• 최종편집 2024-04-29(월)
 

지난 수해로 끊어진 서화면 천도리 양지교가 우리 군의 가교로 이어졌다.

 

육군3군단은 수해로 생필품공급이 어려운 서화면 양지마을 주민들의 고충을 전해듣고 훈련때나 볼 수 있는 광경을 연출했다.

 

무너진 양지교 위에 군용 가교를 설치한 것이다. 수해이후 생필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은 전쟁용 다리가 우리 국민의 다리가 되었다고 반겼다.

인제지역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현역 군인, 중소기업, 사회단체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사진은 인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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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서화면 수해로 끊어진 양지교, 군의 가교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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