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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마지막 드론쇼 놓치지 마세요…22일 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
[강원뉴스] 올여름 마지막 드론쇼가 오는 22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당초 15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 마지막 공연인 22일 공연은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이 주제며, 이날 드론 1,000대가 공연한다. 공연은 오후 8시와 밤 10시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또 춘천호수 드론 라이트쇼와 함께 2023 버스킹 시티 춘천, 호수드론 프리마켓, 영화상영(코코) 등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 6월 13일을 시작으로 6월 17일, 25일, 7월 1일, 7월 8일 춘천호수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했다. 각 공연마다 막국수닭갈비축제, 춘천지구전투전승행사, 춘천연극제, 춘천국제레저대회를 주제로 드론쇼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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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대피했던 강릉 경포대 현판, 제자리로 돌아온다
[강원뉴스] 지난 4월 발생한 강릉 산불 때 인근 박물관으로 긴급 대피시켰던 보물 ‘강릉 경포대(鏡浦臺)’의 현판 7기가 대전에 있는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50여 일간의 긴급보존처리를 마치고 다시 원래 있던 경포대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20일 오후 2시 30분 보물 ‘강릉 경포대’(강원도 강릉시) 앞에서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함께 경포대 현판 7기가 제자리로 돌아왔음을 알리고,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염원하기 위한 귀향식(歸鄕式)을 개최한다. 4월 11일 산불 발생 당시 ‘강릉 경포대’는 주변 나무에 불이 붙는 긴박한 상황에서 강릉시청 및 소방서,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원지역문화재돌봄센터 등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화마를 피했으며, 긴급한 현장 판단에 따라 현판 7기는 인근의 오죽헌 박물관으로 이동된 바 있다. 당시, 인근에 있던 비지정문화유산인 ‘강릉 상영정(觴詠亭)’은 전소되고, 강원도지정 유형문화유산인 ‘강릉 방해정(放海亭)’은 안채와 별채의 도리 및 연목 일부가 불타는 피해를 입었다. 문화재청은 오죽헌 박물관에 긴급 대피시킨 현판들이 급박하게 떼어내는 과정에서 일부 틈이 벌어지거나 모서리 이음쇠 등이 탈락하는 등의 결실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4월 26일 대전에 있는 문화재보존과학센터로 이송해 각각 훈증과 세척, 색 맞춤, 고리 설치, 안료 안정화 등의 긴급 보존처리 작업 등을 거쳐 보존처리를 했다. 현판 귀향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릉 산불로부터 경포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 현판 보존처리 경과보고, ▲ 현판 제막식, ▲ 주요 문화유산의 산불 대응 현황 설명 등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함께 기원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산불이나 폭우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국가유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지역주민과 합심하여 국가유산을 온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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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덕후들이 직접 기획하는 '덕후살롱' 운영자 모집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은 모두의살롱 후평을 거점으로 진행되는 커뮤니티 활동인 '덕후살롱' 운영자를 모집한다. '덕후살롱'은 좋아하는 분야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마니아를 넘어선 그 분야의 전문가 시민, 이른바 덕후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취향을 깊이 있게 즐기며, 비롯되는 즐거움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에서는 지난 3월부터 모두의살롱 후평에서 자신의 취향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수집품을 전시하는 '덕후DAY' 를 운영해 왔다. 그간 ▲굿즈 ▲어반스케치 ▲오래된 병 ▲비틀즈를 주제로 전시를 열었으며 9월부터는 전시에서 더 확장하여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덕후살롱'은 총 15명의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커뮤니티 운영 활동비와 함께 기획 멘토링 및 후평동 모두의살롱을 활동 공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9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커뮤니티 활동은 10월,11월 두 달간 운영된다. 희망자에 한하여 본인의 수집품 전시도 함께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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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2 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2022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과 전문예술지원사업 2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관리비, 운영비 등을 제외한 순 공간 임차료로 공간 당 최대 월 40만 원, 최장 9개월(2022. 7월~2023. 3월) 지원한다. 단, 2022년 1차 선정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공간 유형은 작업실, 연습실, 문화예술관련 물품·장비보관 창고, 소극장, 소갤러리이다. 전문예술지원사업은 문학, 시각, 공연 분야로 지원하며, 문학 장르 정액 400만원, 시각과 공연 장르 최대 1000만원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업개최지가 지역 내이거나 지역 외일 경우에도 모두 신청 가능하며 문학발간사업은 시상금 형태로 정액 지원한다. 해당 사업들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4월 11일 월요일 오후 2시 춘천 예술촌에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4월 19일부터 4월 29일까지 온라인 지원시스템으로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원사업 신청 입력 도우미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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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웃음 담은 어느날 갑자기, 정선 아리랑센터
강원도 정선에 문화향유 기회 제공 뜨거운 웃음 담은 , 8월 25일 아리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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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가는 길, 미시령힐링가도 인제에누리장터를 만나보세요
서울에서 동해안 가는 가장 행복 한 길, 인제로 가는길.. 44번국도, 미시령 힐링가도로 가면, 더 안전하고 즐겁습니다. 매월 세번째 주말 인제에 꼭 들려 보세요. 인제에누리장터에서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실 수 있어요. 인제에누리장터 5월 정기장터 2021년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제군농특산품 판매장 인제에누리장터에 참가하는 기업 월학명당산세상협동조합, 인제5대명품로컬푸드협동조합, 하추리영농조합법인, 용대2리주민백담마을영농조합법인, 용대2리맑은터영농조합법인, 나물캐는곰협동조합, 인제군자연산버섯협동조합, 한계령웰빙영농조합법인, 협동조합냇강두레농업, 케이푸드글로벌마케팅협동조합, 용대황태연합단 대륭, 인제다육식물원, 하늘내린농원, 용대찐빵, 유옥선장아찌, 새마을촌농원, 시댁골농장, 두영농장, 보경이네농원, 토박이버섯농원, 정자리산골농원, 요세비농장, 늘봄농원, 미산취떡, 내린천버섯농원 인제전통시장 프리마켓 행복을파는현미네과일, 인제전통시장(분식), 카페727, 르잰잰, 이쁜깡패, 가온, 베베삼형제, 담소나눈공방&스마일간식, 참인네이처 친환경캠페인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장바구니 두장 또는 아이스팩 5개를 가져오시면 에누리장터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할인쿠폰을 드려요. 임시 장애인 주차장 이용 또한가지... 가장 중요한 장애인전용주차장을 부득이하게 차지하고 행사를 하는 관계로 주차장을 옮겼어요. 아래 배너가 보이는 곳은 일반인이 주차하시면 안되요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입장 시 #마스크 필수, #거리두기 철저, 수시로 #손소독 해 주세요. 또한 행사장 내에서 취식행위는 절대 금지입니다. 인제에누리장터는 인제군농특산물 판매장으로 오세요 찾아오시는 길 주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48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430 판매하는 제품들 생칡즙, 야관문즙, 인진쑥즙, 건고사리, 다래순, 망초나물, 곤드레, 오미자원액, 개복숭아원액, 충영원액, 건야관문, 건인진쑥, 황태채, 황태포, 황태가루, 구시다, 황태구이소스, 속초오징어, 곤드레, 참취, 부지깽이, 고사리, 표고버섯, 설악산쿠키, 찰향미, 찰수수, 찰옥수수, 차조쌀, 찰기장, 서리태, 들기름, 뻥이요, 혼합곡(슬림,밸런스,블랙), 잡곡세트, 황태포, 황태채, 황태껍질, 황태머리, 미역, 다시마, 황태포, 황태채, 황태껍질, 황태머리,미역, 다시마, 도라지, 생강쌀조청, 황태껍질부각, 명이나물, 곰취, 염장잡버섯, 취나물장아찌, 아카시아꿀, 잡화꿀, 장아찌용 맛간장,누리대 솔순라이스칩, 잡곡누룽지, 도라지배즙, 음양곽칡즙, 둥글레, 찰옥강냉이, 솔순발효액, 수제칩누룽지(현미,귀리,서리태), 솔순식초, 마가목, 된장, 막장, 고추장, 간장, 명이나물, 봄나물전, 청국장가루, 블루베리잼, 꽃차, 봄나물류, 황태채, 양념구이2미, 황진이, 황태포, 다육이, 괴마옥, 선인장, 레티지아, 마디바 외 25종 아카시아꿀, 엄나무꿀, 야생화꿀, 콜라겐, 벌화분, 인진쑥청, 미숫가루, 콩가루, 찐빵, 감자떡, 만두, 찹쌀떡, 명이, 곰취, 샐러리, 질경이, 마늘쫑, 풋고추, 청양장아찌, 장아찌김밥, 도토리시루떡, 블루베리, 아로니아, 오미자액기스, 잡곡류, 건베리류, 산나물류, 도라지, 더덕, 쪽파, 영양부추, 오미자, 개복숭아, 아로니아, 블루베리, 산돌배액기스, 겨우살이, 헛개나무, 땅콩, 찐옥수수, 순수사과즙, 풋사과즙, 아로니아즙, 아로니아비누, 아로니아소금, 돼지감자, 오미자, 개복숭아, 오디, 다래액기스, 매실원액, 옥수수차, 수제도토리묵, 집된장, 명이장아찌, 곰취장아찌, 도토리가루, 들기름, 명이나물, 고추장아찌,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건표고, 건표고슬라이스, 건표고알뜰형, 건느타리, 건목이, 표고가루, 시래기, 명이장이찌, 눈개승마, 명이, 명이대, 곰취, 명이나물, 아스파라거스, 오가피순, 엄나무순, 오이, 오미자액기스, 오미자열매, 취떡, 현미영양떡, 느타리, 표고, 명이나물, 건느타리 복사해서 넣었더니 겹치는게 많아요 프리마켓존입니다 아보카도, 망고, 딸기, 포도쥬스, 반세오, 반미, 반컥, 컵과일, 냉동과일, 쌀국수, 월남쌈 핫도그, 떡볶이, 튀김, 어묵, 순대 호두파이, 파운드케이크, 마들렌, 마카롱, 더치아메리카노, 더치바닐라라떼, 초코라떼, 수제청(백향과,자몽,오렌지), 러스크, 에그타르트 크롭가디건, 실크니트스커트, 스트라이프티셔츠, 스타롱티, 청자켓, 통바지, 스판팬츠, 블라우스, 롱원피스, 브이넥원피스 조명북(체험) 꽃징어, 김브콘, 장족, 아몬드, 야쿠르트, 얼야, 멀티비타, 야쿠500, 촉촉오징어, 허니버터채, 반건조오징어, 반건노가리, 뚱족, 왕빠삭이, 오징어입, 아스파라거스 실내복, 외출복, 어린이장화, 이월상품, 튜브, 완구류 블럭 틴트만들기(체험), 향균스프레이만들기(체험), 타로, 연필깍이, 레이스덧신 #인제에누리장터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제미래광고 #인제군소식 #인제뉴스 #인제소식 #강원뉴스 #인제사람들 #인제현수막 #인제간판 #인제디자인 #인제인쇄 #인제광고 #인제표지판 #인제안전용품 #인제광고대행 #인제플리마켓 #인제군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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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세계 책의 날’, 더 많은 책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4. 23. 국무회의와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책 선물, 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유인촌 장관은 먼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물하는 책은 문체부가 출판계와 도서관계 등의 추천을 받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소재의 수필부터 진중한 내용을 다루는 학술서적까지 폭넓게 선정, 지역서점에서 구입했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이나 점자책도 포함했다. 광화문 ‘세종라운지(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는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책 선물 행사와 낭독회, ‘북토크’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먼저, 유인촌 장관과 황정민 배우는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로 제정된 배경을 고려해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함께 낭독한다. 유인촌 장관은 연극 '햄릿'에 주연으로 다수 참여했으며, 황정민 배우도 바쁜 일정 속 연극 '리처드3세'에 출연하는 등 두 사람 모두 셰익스피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강명 작가와 김민영 작가*는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독서에 대한 밀도 있는 ‘북토크’를 이어간다. 이번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독서 통합포털사이트인 ‘독서인(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책 추천, 책 선물, 독서 인증 등 캠페인 진행 온라인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문체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작가, 책 콘텐츠 유튜브 창작자 등과 함께 책 추천 챌린지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책을 소개한 후 지인 3명이 챌린지를 이어가도록 지목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선물한다. 또한 교보문고, 예스24와 함께 책 선물 온라인 캠페인 ‘책은 또 하나의 세계, 책을 선물하세요’도 진행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책을 읽자, 도서관 가자’는 주제로 독서 인증사진 챌린지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나의 인생 책 한 구절’, ‘2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을 공모한다. 출판·서점계, 전국 도서관에서도 ‘반짝매장’, 꽃 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출판사, 서점(온·오프라인), 전자책 플랫폼 등 출판계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출판사 ‘창비’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반짝매장(서울 망원동)을 열어 시 관련 체험 행사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온라인 교보문고’는 책 3권을 장바구니에 담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해당 도서를 선물(4. 15.~30.)한다. ‘교보문고’ 일부 매장에서는 ‘책 읽는 봄은 온다’ 작가전(4. 15.~5. 14.)과 1만 원 이상 도서 구매 시 꽃 쿠폰을 증정(4. 23.)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2시간 4분 동안 책 읽는 생일 파티 행사(4. 23.)를 개최한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은 ‘책의 날, 인생 네권’ 행사를 통해 30여 명 저자들이 추천한 인생 책을 구매하면 ‘책가도’ 봉투와 카드를 증정한다. 전자책 플랫폼 ‘윌라’는 회원들의 인생 책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서를 추천(4. 22.~28.)한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4. 12.~18.)’ 기념 독서문화진흥 행사가 ‘세계 책의 날’에도 계속된다.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이색 독서문화체험, 문화공연, 책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 서점과 연계해 북토크 등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전 직원, 인생 책 손에 들고 사진 촬영하며 ‘세계 책의 날’ 기념 한편, 유인촌 장관을 포함한 문체부 전 직원은 지난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더 많은 책, 더 돈독(讀)한 문화체육관광부’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 책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으며 ‘세계 책의 날’을 기념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가 4월 18일에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은 향후 독서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을 달라지는 독서문화 진흥 정책의 시작점으로 삼고 독서·인문·문학·도서관 정책 간 연계, 부처 간 협력 강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좋은 책을 구입해 함께 나누고 낭독회, ‘북토크’ 등 다양한 책 문화행사로 소통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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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세계 책의 날’, 더 많은 책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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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예술인 격려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5일 오전,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및 연극 분야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공모 심사 현장을 찾아 청년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은 청년 공연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 실무교육을 제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공연예술 분야별 현장간담회뿐만 아니라, 최근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제21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24. 3. 19. 문래 예술공장)에서도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과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면서 ‘예술인 지원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국립예술단체의 청년 교육단원을 2024년 3배 이상 확대해 재능있는 청년예술인이 세계적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사업을 다른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하고, 지난해 95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350명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 문체부는 이미 선발을 완료한 인원(90명)을 제외한 260명에 대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통합공모를 진행했고 공모 결과, 총 2,462명이 접수해 9.4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월 25일에 시작된 공모 심사는 4월 6일까지 국립국악원,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9일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narts.kr)에서 공개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 자리에는 문체부 장관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선배 예술인으로 응원하러 왔다.”라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정진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가슴이 뜨거워진다. 청년 예술인들이 최고의 예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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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예술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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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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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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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3 한복상점’에서 다양한 한복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디(D)홀에서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인 ‘2023 한복상점’을 개최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한 ‘2023 한복상점’에서는 108개 업체의 다양하고 참신한 한복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통무용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춤의 날개, 한복’도 진행한다. 또한, ▴ ‘2023년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과 한복근무복·교복 등 올해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홍보관, ▴ 전통복식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교육관, ▴ 한국 무형문화재 콘텐츠와 전통공예품 전시, 협업 이벤트가 열리는 협력관, ▴ 한복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했다. 판매관 ‘일상에 스며든 한복’, 평균 30%, 최대 80% 할인 108개 한복업체가 참여한 판매관에서는 전통한복부터 생활한복, 한복 소품, 반려동물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정상 판매가의 평균 30%,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노리개, 주머니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전통춤 관련 한복 기획전시와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한복근무복 등 다양한 전시 마련 기획전시관에서는 패션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전시를 연출해온 서영희 씨가 예술감독을 맡은 기획전시 ‘춤의 날개, 한복’이 펼쳐진다. 시각예술가 박귀섭 씨의 영상 ‘이음’을 배경으로 승무, 탈춤 등 아홉가지 전통춤과 관련된 의상 22벌(착장)을 전시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복의 단단한 멋과 흥을 역동적으로 선보인다. 사업홍보관에서는 문체부가 공진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알린다. ▲ 2023년 ‘성별의 경계를 깨뜨린 한복’을 주제로 열린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30벌과 ▲ 2022년 개발된 운송 및 여가서비스 한복근무복 등 26벌, ▲ 2022년 개발된 전통한복원단 10점 및 한복소재 100여 점 등을 전시한다. 또한 ▲ 한복의 날(10. 21.)을 전후해 진행하는 올해 ‘한복문화주간’(10. 16.~10. 22.)과 ▲ 지역 중심의 한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강릉, 경북, 부산 3개소)도 홍보한다. 전통복식 관련 대학, 기관 등이 준비한 창작 활동 콘텐츠와 더불어 의궤 스탬프 채색 엽서 만들기, 한복 포토존 운영 등 즐길 거리로 재미 더해 교육관에서는 한복 분야 종사자와 예비 한복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현장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복마름방’을 운영한다. 아울러 한복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전통 복식의 교육 명맥을 잇는 단국대학교 대학원과 배화여자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의 한복 교과과정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선보인다. 협력관에서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계승해 보급하고 활용을 도모하는 한국문화재재단이 명주짜기, 지승장 등의 K-에이에스엠알(ASMR) 콘텐츠를 선보이고,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이 설립해 전통공예를 이어가는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은장도, 노리개, 갓 등 고품격 전통공예작품 11점을 전시한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과 수공예품 온라인 판매처 ‘아이디어스’가 협업해 현대의 일상과 어울리는 한복 제품을 선보이고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관에서는 의궤 스탬프 채색엽서와 전통문양 노리개, 금박댕기 머리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한복을 바르게 입고 사진을 남기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8. 10. 한복 홍보대사 송가인 씨, 행사 현장 찾아 열기 더한다 한복 홍보대사 송가인 씨도 8월 10일(목), 행사 현장을 찾아 ‘2023 한복상점’에 열기를 더한다. 방문객들과 함께 현장을 관람하고 참가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예정이다. ‘2023 한복상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이나 한복상점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복을 입거나 사전 등록한 사람은 ‘2023 한복상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8월 9일까지 ‘네이버 예약 : 2023 한복상점’에서 받는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2023 한복상점’이 한복업체뿐 아니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2023 한복상점’을 방문하는 분들이 한복과 함께하는 추억을 더욱 많이 만들고, 이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입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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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3 한복상점’에서 다양한 한복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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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 [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범죄 심리 이해하기’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등 다양한 범죄와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및 지도방법등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강연을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소리샘 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방송 '용감한 형사들2', '풀어파일러3'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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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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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 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인제군 마케팅센터가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에 참여할 9개 공연 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 팀은 12월 3일과 10일 양 일간 인제군 체육관에 마련된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스페스티벌 심사 팀은 신청서를 낸 밴드 중에서 가창력과 연주 역량 그리고 장르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2020년에 첫 페스티벌을 연 후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음악인이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무대와 이벤트를 제공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3일에 이현우, 디아블로, 투지(2Z), 10일에 김재희, 피싱걸스 그리고 2020 MVP를 수상한 크램이 선정된 팀들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12월 3일(토) 오후 6시 공연 안내 · 참가 밴드 언메뉴스, 더블루스베리즈, 자귀, 블러드스톤 · 축하 무대 디아블로, 이현우, 투지(2Z)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12월 10일(토) 오후 6시 안내 · 참가 밴드 모카밴드, 이용기밴드, 산나밴드, 밴드 미지, 문익과지연 · 축하 무대 ‘부활 4대 보컬’ 김재희, 피싱걸스, 크램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행사 개요 · 행사명: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 일시: 12월 3일(토) 오후 6시~9시, 12월 10일(토) 오후 6시~9시 · 장소: 진동2리 설피관(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416) · 주최: 인제군청 · 주관: 인제군 마케팅센터 인제군마케팅센터 개요 인제군 마케팅센터는 인제군의 문화 및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성장 가능성 높은 인제군 소재 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유통·마케팅을 지원해 매출을 증진시키고 인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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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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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암사 봉축법요식,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공연 진행
- [강원뉴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정선 정암사 봉축법요식에서 정선아리랑 소리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사찰을 방문하는 내외귀빈 및 불자, 관광객들에게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 소리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자 진행됐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소리 상임 단원(최유진, 최진실, 이민영, 이슬, 홍동주)와 기악 객원 단원(가야금 황현선, 거문고 오현아, 피리 구경훈, 장구 권진우, 해금 강채윤, 대금 김태형) 총 11명이 본 공연을 통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아리랑센터에서 매주 토요일(정선 5일 장날 제외) 소리극 ‘뗏꾼’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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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암사 봉축법요식,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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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학교로 찾아온 마을 농부와 농사 체험교육 진행
- [강원뉴스] 횡성군 지역재생지원센터는 4월 16일부터 도농복합 지역인 횡성의 특성을 살려 농사 전문가가 학교 농장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농사를 가르치는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아카데미는 2024년 강원도횡성교육지원청 ‘더 나은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는 농사 이야기’를 주제로 방울토마토나 상추, 쑥갓, 허브, 카네이션 등 원하는 작물을 선택하여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학교에서 농사 체험활동을 함께함으로써 교우 간, 사제 간, 협업 활동을 통해 농작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취감을 만끽하며 자기주도성을 신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 지역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텃밭 가꾸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채소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며 농업의 중요성과 작물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기를 기대한다.”라며, “또한 활동에서의 협업이나 성취 등을 경험하여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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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학교로 찾아온 마을 농부와 농사 체험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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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 천문대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 [강원뉴스]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과학 이벤트를 마련한다.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두드림 프로젝트 – 찾아가는 과학관, PLAY SCIENCE’프로그램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지역 및 세대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프로젝트는 강원권역 운영 기관인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참여해 청소년 수련관 로비와 주차장에서 다채로운 과학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과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작동형 체험 전시물을 비롯해 인터렉티브 콘텐츠와 VR, AR 체험 기능을 갖춘 이동형 과학 차량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주제로 한 ‘플레이 사이언스’전시는 참가자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양관측, 천문학 강연 등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과학교실’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내달 1일 오후 1시에는 ‘놀라운 과학’공연 등의 이벤트도 이어진다. 행사 관람과 체험은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운영 계획은 화천 조경철 천문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화천 조경철 천문대 관계자는 “22일 시작되는 ‘찾아가는 과학관’이 화천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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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 천문대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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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중국 지린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성황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중국 지린성은 자매결연협정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4일 지린성 창춘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자매결연 30주년 축하 기념회를 시작으로 5월 15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도와 지린성은 1994년 6월 8일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하여, 그동안 경제·문화·예술·스포츠·교육·청소년·농업·임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있는 교류 협력을 추진해왔다. 도 대표단을 이끈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지린성 리궈창(李国强) 부성장은 5월 14일 창춘시 샹그릴라호텔 회담에서 지난 30년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30년의 상생 발전을 향한 협력에 의견을 같이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지린성 간 우호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또한, 양 도성 간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도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창춘시 완다플라자에서 강원 우수상품 특별 판촉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판촉전에는 식품·화장품 등 도내 11개 기업 48개 품목에 대한 전시·판매·홍보를 진행하며 시식회·인생네컷·인형뽑기와 같은 현장 이벤트와 왕홍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15일 오전에는 여자 주니어 농구종목으로 스포츠 친선경기와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스포츠를 통한 양 지역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중단된 5년만의 양 도·성 간 스포츠 교류이기도 하다. 이번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중인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지린성과의 30년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과거의 전통적인 교류 분야를 뛰어넘어 첨단산업·경제교류 등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향한 보다 다각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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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중국 지린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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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5회 성두 효(孝) 어르신 큰잔치 개최
- [강원뉴스] 태백시는 오는 5월 18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5회 성두 효(孝) 어르신 큰잔치’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두한우실비와 상장남부문학마을 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지역 봉사의 일환으로 꾸준히 개최해 오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20분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기념행사와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하며, 태백시 관계자 및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 65세 이상 어르신 등 3,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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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5회 성두 효(孝) 어르신 큰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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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가정의 달 5월 맞이 화천 어린이 이벤트 풍성
- [강원뉴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화천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우선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이달 말까지 ‘미션 스탬프 모으기’이벤트를 이어간다. 미션 스템프는 이벤트 기간 내 방문 2회, 도서 5권 이상 대출, 독서사진 인증 등을 완료하면 받을 수 있다. 또 도서관에서는 31일까지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손편지’쓰기 행사가 진행된다. 어린이 회원이 가족에게 쓴 편지는 집으로 우편 발송되며, 손편지 제출 회원에게는 동물 책갈피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도서관에서 어린이 생활 교육 관련 가족 뮤지컬인 ‘무지개 랜드’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1일 사내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날 특별 프로그램,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이 개최돼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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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가정의 달 5월 맞이 화천 어린이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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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원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스승의날’ 기념식 개최
- [강원뉴스] 2024년 원주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스승의 날’ 기념식이 이달 14일 오후 3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됐다.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명이 참석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 20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보육교사의 일상을 다룬 ‘나는 존경받는 교사입니다’영상을 시청하며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사 2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 세부내역은 원주시장상 10명, 원주시의회의장상 6명,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 6명, 강원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장상 3명,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 4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3명으로 구성된 스텔라중창단의 오프닝공연 및 가온(발라드 가수), 오친동밴드의 축하공연 등 스승의 날을 맞아 의미있고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원아들을 위해 각 어린이집에 보육 교직원을 배치하여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상 운영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원주시에서도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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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원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스승의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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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Re:BooT! 강대후문 페스타' 개최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강원대후문 상인회와 함께 5월14일부터 6월3일까지 2회에 걸쳐 강원대학교 후문 일원에서'Re:BooT! 강대후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수·밴드 축하공연(전자현악, 힙합, 버블쇼 등) 및 플리마켓 등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SNS 등을 통해 강대 후문의 주요 고객인 대학생 뿐만 아니라 춘천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지역대표 골목상권인 강대 후문 상점가의 활력 회복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 당일 강대후문 상점가 일대를 교통 통제하고,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추첨,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로 상점가 골목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22년부터 지역 경제의 한 축인 도내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상권 구축을 위한'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을 공모하여, ‘22년 상지대길 골목형상점가, ‘23년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했다.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는 상권 특색을 반영한 3가지 테마인 ▲매력있는 상권(Hardware) ▲트렌디한 상권(Software) ▲도전하는 상권(Humanware) 구현을 위해, 고객쉼터·방송안내시스템 구축 등 환경개선, 대학 연계 축제, 페이백 등 소비촉진 캠페인, 상점가 경영안정 및 상인역량 강화 관련 자율협의체 구성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골목경제가 살아야 지역 경기가 부양되고 내수침체가 해소될 수 있다” 며,“앞으로 강원대 후문처럼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및 시군 등과 협력하여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대폭 확대하고, 특색 있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강원 골목경제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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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Re:BooT! 강대후문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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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 공연 개최
- [강원뉴스] 양구문화재단의 5월 기획공연 ‘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 공연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안녕 자두야’는 1998년부터 대한민국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를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대표 캐릭터인 ‘안녕 자두야’는 K-애니로 2023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홍콩, 태국 등으로 해외 진출을 확정 짓기도 했다.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람료는 무료이며,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만큼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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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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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향교, 전통성년식(관·계례) 행사 개최
- [강원뉴스] 정선향교에서는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정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전통 성년식(관·계례)’행사를 개최했다. 전통 성년식은 성인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전통적 통과의례과정을 행함으로써 인성 예절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관심 제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정선향교 주관으로 열린 전통 성년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신동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형중 전교, 사회·기관단체장들과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3명 및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문화를 직접체험하고 성년으로서 인성 예절교육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성년식은 초가례(성인으로서 최초 의복 차례)를 시작으로 재가례(성인으로서 두 번째 의복 차례), 삼가례(성인으로서 세 번째 의복 차례), 초례(술의식), 자관자례(자(字)와 당호 수여), 성년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형중 정선향교 전교는 “전통 성년식 거행을 통해 학생들이 성년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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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향교, 전통성년식(관·계례)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