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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마지막 드론쇼 놓치지 마세요…22일 춘천호수드론라이트쇼
[강원뉴스] 올여름 마지막 드론쇼가 오는 22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당초 15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 마지막 공연인 22일 공연은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이 주제며, 이날 드론 1,000대가 공연한다. 공연은 오후 8시와 밤 10시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또 춘천호수 드론 라이트쇼와 함께 2023 버스킹 시티 춘천, 호수드론 프리마켓, 영화상영(코코) 등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 6월 13일을 시작으로 6월 17일, 25일, 7월 1일, 7월 8일 춘천호수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했다. 각 공연마다 막국수닭갈비축제, 춘천지구전투전승행사, 춘천연극제, 춘천국제레저대회를 주제로 드론쇼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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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대피했던 강릉 경포대 현판, 제자리로 돌아온다
[강원뉴스] 지난 4월 발생한 강릉 산불 때 인근 박물관으로 긴급 대피시켰던 보물 ‘강릉 경포대(鏡浦臺)’의 현판 7기가 대전에 있는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50여 일간의 긴급보존처리를 마치고 다시 원래 있던 경포대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20일 오후 2시 30분 보물 ‘강릉 경포대’(강원도 강릉시) 앞에서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함께 경포대 현판 7기가 제자리로 돌아왔음을 알리고,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염원하기 위한 귀향식(歸鄕式)을 개최한다. 4월 11일 산불 발생 당시 ‘강릉 경포대’는 주변 나무에 불이 붙는 긴박한 상황에서 강릉시청 및 소방서,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원지역문화재돌봄센터 등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화마를 피했으며, 긴급한 현장 판단에 따라 현판 7기는 인근의 오죽헌 박물관으로 이동된 바 있다. 당시, 인근에 있던 비지정문화유산인 ‘강릉 상영정(觴詠亭)’은 전소되고, 강원도지정 유형문화유산인 ‘강릉 방해정(放海亭)’은 안채와 별채의 도리 및 연목 일부가 불타는 피해를 입었다. 문화재청은 오죽헌 박물관에 긴급 대피시킨 현판들이 급박하게 떼어내는 과정에서 일부 틈이 벌어지거나 모서리 이음쇠 등이 탈락하는 등의 결실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4월 26일 대전에 있는 문화재보존과학센터로 이송해 각각 훈증과 세척, 색 맞춤, 고리 설치, 안료 안정화 등의 긴급 보존처리 작업 등을 거쳐 보존처리를 했다. 현판 귀향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릉 산불로부터 경포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 현판 보존처리 경과보고, ▲ 현판 제막식, ▲ 주요 문화유산의 산불 대응 현황 설명 등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함께 기원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산불이나 폭우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국가유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지역주민과 합심하여 국가유산을 온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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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덕후들이 직접 기획하는 '덕후살롱' 운영자 모집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은 모두의살롱 후평을 거점으로 진행되는 커뮤니티 활동인 '덕후살롱' 운영자를 모집한다. '덕후살롱'은 좋아하는 분야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마니아를 넘어선 그 분야의 전문가 시민, 이른바 덕후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취향을 깊이 있게 즐기며, 비롯되는 즐거움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에서는 지난 3월부터 모두의살롱 후평에서 자신의 취향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수집품을 전시하는 '덕후DAY' 를 운영해 왔다. 그간 ▲굿즈 ▲어반스케치 ▲오래된 병 ▲비틀즈를 주제로 전시를 열었으며 9월부터는 전시에서 더 확장하여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덕후살롱'은 총 15명의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커뮤니티 운영 활동비와 함께 기획 멘토링 및 후평동 모두의살롱을 활동 공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9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커뮤니티 활동은 10월,11월 두 달간 운영된다. 희망자에 한하여 본인의 수집품 전시도 함께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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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2 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2022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과 전문예술지원사업 2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관리비, 운영비 등을 제외한 순 공간 임차료로 공간 당 최대 월 40만 원, 최장 9개월(2022. 7월~2023. 3월) 지원한다. 단, 2022년 1차 선정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공간 유형은 작업실, 연습실, 문화예술관련 물품·장비보관 창고, 소극장, 소갤러리이다. 전문예술지원사업은 문학, 시각, 공연 분야로 지원하며, 문학 장르 정액 400만원, 시각과 공연 장르 최대 1000만원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업개최지가 지역 내이거나 지역 외일 경우에도 모두 신청 가능하며 문학발간사업은 시상금 형태로 정액 지원한다. 해당 사업들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4월 11일 월요일 오후 2시 춘천 예술촌에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4월 19일부터 4월 29일까지 온라인 지원시스템으로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원사업 신청 입력 도우미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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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웃음 담은 어느날 갑자기, 정선 아리랑센터
강원도 정선에 문화향유 기회 제공 뜨거운 웃음 담은 , 8월 25일 아리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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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가는 길, 미시령힐링가도 인제에누리장터를 만나보세요
서울에서 동해안 가는 가장 행복 한 길, 인제로 가는길.. 44번국도, 미시령 힐링가도로 가면, 더 안전하고 즐겁습니다. 매월 세번째 주말 인제에 꼭 들려 보세요. 인제에누리장터에서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실 수 있어요. 인제에누리장터 5월 정기장터 2021년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제군농특산품 판매장 인제에누리장터에 참가하는 기업 월학명당산세상협동조합, 인제5대명품로컬푸드협동조합, 하추리영농조합법인, 용대2리주민백담마을영농조합법인, 용대2리맑은터영농조합법인, 나물캐는곰협동조합, 인제군자연산버섯협동조합, 한계령웰빙영농조합법인, 협동조합냇강두레농업, 케이푸드글로벌마케팅협동조합, 용대황태연합단 대륭, 인제다육식물원, 하늘내린농원, 용대찐빵, 유옥선장아찌, 새마을촌농원, 시댁골농장, 두영농장, 보경이네농원, 토박이버섯농원, 정자리산골농원, 요세비농장, 늘봄농원, 미산취떡, 내린천버섯농원 인제전통시장 프리마켓 행복을파는현미네과일, 인제전통시장(분식), 카페727, 르잰잰, 이쁜깡패, 가온, 베베삼형제, 담소나눈공방&스마일간식, 참인네이처 친환경캠페인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장바구니 두장 또는 아이스팩 5개를 가져오시면 에누리장터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할인쿠폰을 드려요. 임시 장애인 주차장 이용 또한가지... 가장 중요한 장애인전용주차장을 부득이하게 차지하고 행사를 하는 관계로 주차장을 옮겼어요. 아래 배너가 보이는 곳은 일반인이 주차하시면 안되요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입장 시 #마스크 필수, #거리두기 철저, 수시로 #손소독 해 주세요. 또한 행사장 내에서 취식행위는 절대 금지입니다. 인제에누리장터는 인제군농특산물 판매장으로 오세요 찾아오시는 길 주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48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430 판매하는 제품들 생칡즙, 야관문즙, 인진쑥즙, 건고사리, 다래순, 망초나물, 곤드레, 오미자원액, 개복숭아원액, 충영원액, 건야관문, 건인진쑥, 황태채, 황태포, 황태가루, 구시다, 황태구이소스, 속초오징어, 곤드레, 참취, 부지깽이, 고사리, 표고버섯, 설악산쿠키, 찰향미, 찰수수, 찰옥수수, 차조쌀, 찰기장, 서리태, 들기름, 뻥이요, 혼합곡(슬림,밸런스,블랙), 잡곡세트, 황태포, 황태채, 황태껍질, 황태머리, 미역, 다시마, 황태포, 황태채, 황태껍질, 황태머리,미역, 다시마, 도라지, 생강쌀조청, 황태껍질부각, 명이나물, 곰취, 염장잡버섯, 취나물장아찌, 아카시아꿀, 잡화꿀, 장아찌용 맛간장,누리대 솔순라이스칩, 잡곡누룽지, 도라지배즙, 음양곽칡즙, 둥글레, 찰옥강냉이, 솔순발효액, 수제칩누룽지(현미,귀리,서리태), 솔순식초, 마가목, 된장, 막장, 고추장, 간장, 명이나물, 봄나물전, 청국장가루, 블루베리잼, 꽃차, 봄나물류, 황태채, 양념구이2미, 황진이, 황태포, 다육이, 괴마옥, 선인장, 레티지아, 마디바 외 25종 아카시아꿀, 엄나무꿀, 야생화꿀, 콜라겐, 벌화분, 인진쑥청, 미숫가루, 콩가루, 찐빵, 감자떡, 만두, 찹쌀떡, 명이, 곰취, 샐러리, 질경이, 마늘쫑, 풋고추, 청양장아찌, 장아찌김밥, 도토리시루떡, 블루베리, 아로니아, 오미자액기스, 잡곡류, 건베리류, 산나물류, 도라지, 더덕, 쪽파, 영양부추, 오미자, 개복숭아, 아로니아, 블루베리, 산돌배액기스, 겨우살이, 헛개나무, 땅콩, 찐옥수수, 순수사과즙, 풋사과즙, 아로니아즙, 아로니아비누, 아로니아소금, 돼지감자, 오미자, 개복숭아, 오디, 다래액기스, 매실원액, 옥수수차, 수제도토리묵, 집된장, 명이장아찌, 곰취장아찌, 도토리가루, 들기름, 명이나물, 고추장아찌,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건표고, 건표고슬라이스, 건표고알뜰형, 건느타리, 건목이, 표고가루, 시래기, 명이장이찌, 눈개승마, 명이, 명이대, 곰취, 명이나물, 아스파라거스, 오가피순, 엄나무순, 오이, 오미자액기스, 오미자열매, 취떡, 현미영양떡, 느타리, 표고, 명이나물, 건느타리 복사해서 넣었더니 겹치는게 많아요 프리마켓존입니다 아보카도, 망고, 딸기, 포도쥬스, 반세오, 반미, 반컥, 컵과일, 냉동과일, 쌀국수, 월남쌈 핫도그, 떡볶이, 튀김, 어묵, 순대 호두파이, 파운드케이크, 마들렌, 마카롱, 더치아메리카노, 더치바닐라라떼, 초코라떼, 수제청(백향과,자몽,오렌지), 러스크, 에그타르트 크롭가디건, 실크니트스커트, 스트라이프티셔츠, 스타롱티, 청자켓, 통바지, 스판팬츠, 블라우스, 롱원피스, 브이넥원피스 조명북(체험) 꽃징어, 김브콘, 장족, 아몬드, 야쿠르트, 얼야, 멀티비타, 야쿠500, 촉촉오징어, 허니버터채, 반건조오징어, 반건노가리, 뚱족, 왕빠삭이, 오징어입, 아스파라거스 실내복, 외출복, 어린이장화, 이월상품, 튜브, 완구류 블럭 틴트만들기(체험), 향균스프레이만들기(체험), 타로, 연필깍이, 레이스덧신 #인제에누리장터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제미래광고 #인제군소식 #인제뉴스 #인제소식 #강원뉴스 #인제사람들 #인제현수막 #인제간판 #인제디자인 #인제인쇄 #인제광고 #인제표지판 #인제안전용품 #인제광고대행 #인제플리마켓 #인제군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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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세계 책의 날’, 더 많은 책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4. 23. 국무회의와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책 선물, 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유인촌 장관은 먼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물하는 책은 문체부가 출판계와 도서관계 등의 추천을 받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소재의 수필부터 진중한 내용을 다루는 학술서적까지 폭넓게 선정, 지역서점에서 구입했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이나 점자책도 포함했다. 광화문 ‘세종라운지(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는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책 선물 행사와 낭독회, ‘북토크’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먼저, 유인촌 장관과 황정민 배우는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로 제정된 배경을 고려해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함께 낭독한다. 유인촌 장관은 연극 '햄릿'에 주연으로 다수 참여했으며, 황정민 배우도 바쁜 일정 속 연극 '리처드3세'에 출연하는 등 두 사람 모두 셰익스피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강명 작가와 김민영 작가*는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독서에 대한 밀도 있는 ‘북토크’를 이어간다. 이번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독서 통합포털사이트인 ‘독서인(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책 추천, 책 선물, 독서 인증 등 캠페인 진행 온라인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문체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작가, 책 콘텐츠 유튜브 창작자 등과 함께 책 추천 챌린지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책을 소개한 후 지인 3명이 챌린지를 이어가도록 지목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선물한다. 또한 교보문고, 예스24와 함께 책 선물 온라인 캠페인 ‘책은 또 하나의 세계, 책을 선물하세요’도 진행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책을 읽자, 도서관 가자’는 주제로 독서 인증사진 챌린지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나의 인생 책 한 구절’, ‘2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을 공모한다. 출판·서점계, 전국 도서관에서도 ‘반짝매장’, 꽃 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출판사, 서점(온·오프라인), 전자책 플랫폼 등 출판계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출판사 ‘창비’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반짝매장(서울 망원동)을 열어 시 관련 체험 행사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온라인 교보문고’는 책 3권을 장바구니에 담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해당 도서를 선물(4. 15.~30.)한다. ‘교보문고’ 일부 매장에서는 ‘책 읽는 봄은 온다’ 작가전(4. 15.~5. 14.)과 1만 원 이상 도서 구매 시 꽃 쿠폰을 증정(4. 23.)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2시간 4분 동안 책 읽는 생일 파티 행사(4. 23.)를 개최한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은 ‘책의 날, 인생 네권’ 행사를 통해 30여 명 저자들이 추천한 인생 책을 구매하면 ‘책가도’ 봉투와 카드를 증정한다. 전자책 플랫폼 ‘윌라’는 회원들의 인생 책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서를 추천(4. 22.~28.)한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4. 12.~18.)’ 기념 독서문화진흥 행사가 ‘세계 책의 날’에도 계속된다.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이색 독서문화체험, 문화공연, 책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 서점과 연계해 북토크 등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전 직원, 인생 책 손에 들고 사진 촬영하며 ‘세계 책의 날’ 기념 한편, 유인촌 장관을 포함한 문체부 전 직원은 지난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더 많은 책, 더 돈독(讀)한 문화체육관광부’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 책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으며 ‘세계 책의 날’을 기념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가 4월 18일에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은 향후 독서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을 달라지는 독서문화 진흥 정책의 시작점으로 삼고 독서·인문·문학·도서관 정책 간 연계, 부처 간 협력 강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좋은 책을 구입해 함께 나누고 낭독회, ‘북토크’ 등 다양한 책 문화행사로 소통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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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세계 책의 날’, 더 많은 책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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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예술인 격려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5일 오전,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및 연극 분야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공모 심사 현장을 찾아 청년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은 청년 공연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 실무교육을 제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공연예술 분야별 현장간담회뿐만 아니라, 최근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제21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24. 3. 19. 문래 예술공장)에서도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과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면서 ‘예술인 지원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국립예술단체의 청년 교육단원을 2024년 3배 이상 확대해 재능있는 청년예술인이 세계적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사업을 다른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하고, 지난해 95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350명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 문체부는 이미 선발을 완료한 인원(90명)을 제외한 260명에 대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통합공모를 진행했고 공모 결과, 총 2,462명이 접수해 9.4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월 25일에 시작된 공모 심사는 4월 6일까지 국립국악원,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9일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narts.kr)에서 공개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 자리에는 문체부 장관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선배 예술인으로 응원하러 왔다.”라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정진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가슴이 뜨거워진다. 청년 예술인들이 최고의 예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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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예술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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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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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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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3 한복상점’에서 다양한 한복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디(D)홀에서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인 ‘2023 한복상점’을 개최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한 ‘2023 한복상점’에서는 108개 업체의 다양하고 참신한 한복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통무용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춤의 날개, 한복’도 진행한다. 또한, ▴ ‘2023년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과 한복근무복·교복 등 올해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홍보관, ▴ 전통복식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교육관, ▴ 한국 무형문화재 콘텐츠와 전통공예품 전시, 협업 이벤트가 열리는 협력관, ▴ 한복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했다. 판매관 ‘일상에 스며든 한복’, 평균 30%, 최대 80% 할인 108개 한복업체가 참여한 판매관에서는 전통한복부터 생활한복, 한복 소품, 반려동물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정상 판매가의 평균 30%,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노리개, 주머니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전통춤 관련 한복 기획전시와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한복근무복 등 다양한 전시 마련 기획전시관에서는 패션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전시를 연출해온 서영희 씨가 예술감독을 맡은 기획전시 ‘춤의 날개, 한복’이 펼쳐진다. 시각예술가 박귀섭 씨의 영상 ‘이음’을 배경으로 승무, 탈춤 등 아홉가지 전통춤과 관련된 의상 22벌(착장)을 전시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복의 단단한 멋과 흥을 역동적으로 선보인다. 사업홍보관에서는 문체부가 공진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알린다. ▲ 2023년 ‘성별의 경계를 깨뜨린 한복’을 주제로 열린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30벌과 ▲ 2022년 개발된 운송 및 여가서비스 한복근무복 등 26벌, ▲ 2022년 개발된 전통한복원단 10점 및 한복소재 100여 점 등을 전시한다. 또한 ▲ 한복의 날(10. 21.)을 전후해 진행하는 올해 ‘한복문화주간’(10. 16.~10. 22.)과 ▲ 지역 중심의 한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강릉, 경북, 부산 3개소)도 홍보한다. 전통복식 관련 대학, 기관 등이 준비한 창작 활동 콘텐츠와 더불어 의궤 스탬프 채색 엽서 만들기, 한복 포토존 운영 등 즐길 거리로 재미 더해 교육관에서는 한복 분야 종사자와 예비 한복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현장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복마름방’을 운영한다. 아울러 한복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전통 복식의 교육 명맥을 잇는 단국대학교 대학원과 배화여자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의 한복 교과과정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선보인다. 협력관에서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계승해 보급하고 활용을 도모하는 한국문화재재단이 명주짜기, 지승장 등의 K-에이에스엠알(ASMR) 콘텐츠를 선보이고,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이 설립해 전통공예를 이어가는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은장도, 노리개, 갓 등 고품격 전통공예작품 11점을 전시한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과 수공예품 온라인 판매처 ‘아이디어스’가 협업해 현대의 일상과 어울리는 한복 제품을 선보이고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관에서는 의궤 스탬프 채색엽서와 전통문양 노리개, 금박댕기 머리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한복을 바르게 입고 사진을 남기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8. 10. 한복 홍보대사 송가인 씨, 행사 현장 찾아 열기 더한다 한복 홍보대사 송가인 씨도 8월 10일(목), 행사 현장을 찾아 ‘2023 한복상점’에 열기를 더한다. 방문객들과 함께 현장을 관람하고 참가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예정이다. ‘2023 한복상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이나 한복상점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복을 입거나 사전 등록한 사람은 ‘2023 한복상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8월 9일까지 ‘네이버 예약 : 2023 한복상점’에서 받는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2023 한복상점’이 한복업체뿐 아니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2023 한복상점’을 방문하는 분들이 한복과 함께하는 추억을 더욱 많이 만들고, 이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입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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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3 한복상점’에서 다양한 한복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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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 [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범죄 심리 이해하기’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등 다양한 범죄와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및 지도방법등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강연을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소리샘 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방송 '용감한 형사들2', '풀어파일러3'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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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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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 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인제군 마케팅센터가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에 참여할 9개 공연 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 팀은 12월 3일과 10일 양 일간 인제군 체육관에 마련된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스페스티벌 심사 팀은 신청서를 낸 밴드 중에서 가창력과 연주 역량 그리고 장르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2020년에 첫 페스티벌을 연 후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음악인이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무대와 이벤트를 제공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3일에 이현우, 디아블로, 투지(2Z), 10일에 김재희, 피싱걸스 그리고 2020 MVP를 수상한 크램이 선정된 팀들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12월 3일(토) 오후 6시 공연 안내 · 참가 밴드 언메뉴스, 더블루스베리즈, 자귀, 블러드스톤 · 축하 무대 디아블로, 이현우, 투지(2Z)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12월 10일(토) 오후 6시 안내 · 참가 밴드 모카밴드, 이용기밴드, 산나밴드, 밴드 미지, 문익과지연 · 축하 무대 ‘부활 4대 보컬’ 김재희, 피싱걸스, 크램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행사 개요 · 행사명: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 일시: 12월 3일(토) 오후 6시~9시, 12월 10일(토) 오후 6시~9시 · 장소: 진동2리 설피관(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416) · 주최: 인제군청 · 주관: 인제군 마케팅센터 인제군마케팅센터 개요 인제군 마케팅센터는 인제군의 문화 및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성장 가능성 높은 인제군 소재 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유통·마케팅을 지원해 매출을 증진시키고 인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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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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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우리는 문화와 함께 자란다
- [강원뉴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민속박물관 등 문체부 소속 문화예술기관, 단체와 함께 어린이, 동반 가족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행사 등을 마련했다. 모든 공연과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신나는 박물관 탐험'이란 주제로 박물관 보물찾기 현장 행사, 유튜브 창작자와 함께하는 가상 어린이박물관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5월 14일부터 24일까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품을 감상하고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제46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현재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그림을 그린 후 원본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상설전 '우리 이제 만나요', '골골이와 인형친구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신나는 골목 놀이를 주제로 한 체험행사 '놀다 보면 하루가 너무나 짧아~'가 진행되는데, 딱지, 제기, 팽이 등을 직접 만들어 ‘골목 놀이 경연’에 참가하거나 추억의 오락실, 추억의 뽑기방 등 여러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놀이마당’에서는 오전, 오후 각 1회,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어린이극 '효성 깊은 호랑이'를 무대에 올린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에서는 개방형 수장고를 가족과 함께 둘러보는 '어린이날맞이 개방형 수장고 재미있게 즐기기'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와 행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간당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는데, 기관별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설 공사로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어린이미술관은 5월 4일, 어린이를 위한 무료 체험전시 '너랑 나랑___'과 함께 다시 문을 연다. 관람 희망자는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은 어떤 것이 있을까? ▲ 국립중앙극장에서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 2'를 만나볼 수 있다. ▲ 국립국악원 본원(서울)에서는 5월 4일과 5일 어린이날 기획공연 '우기부기'를, 5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국악동화 '강아지똥'을 선보인다. 어린이날(5. 5.) 당일, ▲ 국립민속국악원(전북 남원시)의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 국립남도국악원(전남 진도군)의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 ▲ 국립부산국악원(부산광역시)의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도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에서는 어린이 공연 '괴물 연을 그리다'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빅도어시네마' 행사를 준비했다. ▲ 예술의전당(서울)에서는 한국방송(KBS)교향악단의 어린이 과학콘서트 '행성'과 어린이를 위한 송수미, 이채영의 '피아노 듀오 콘서트'가 열린다.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어린이 공연도 있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어린이날 남사당놀이 인형극 '문둥왕자'는 현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 한글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 공연 '호랑이의 꽃길'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책 속 요정 바비츄카(5. 8.)', '판소리 다섯 바탕의 어제와 오늘(5. 9.)', '세종의 노래, 가갸하고 거겨하니(5. 15.)', '말랑콩 생콩(5. 16.)'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모두 ‘띄어앉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예매는 기관별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립문화예술기관이 준비한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는 어린이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문화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할 방침이니 어린 시절부터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문화행사에 함께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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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우리는 문화와 함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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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저작권‧콘텐츠 분쟁 해결 위한 조정제도, 온라인으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다렌 탕),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와 협력해 2021년 4월 8일 오후 3시, ‘조정제도 실무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실무강좌는 저작권·콘텐츠 산업 종사자, 법률 전문가, 학계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정 등 대체적 분쟁해결제도 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외 저작권 분쟁, 특히 국제 저작권 분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에서는 ▲ 문체부-세계지식재산기구 조정제도 무료 이용 지원 사업, ▲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조정제도, ▲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조정제도 등을 안내한다. 참석자는 실무강좌 진행 중 온라인상에 질의를 남길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은 강좌가 끝난 이후 개별 전자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강좌 주소(링크)는 사전에 참석 등록 절차를 진행한 개인이나 기업에 개별 전자우편으로 알려준다. 이번 강좌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먼저 참석 등록을 한 이후 4월 8일(목) 오후 2시 50분부터 전자우편으로 받은 강좌 주소로 접속하면 된다. 특히 이번 실무강좌에서 저작권·콘텐츠 국제분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 간 협력사업을 소개한다. 문체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국제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기업이 대체적 분쟁해결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지식재산기구가 제공하는 조정제도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조정제도는 소송 등 기존 사법제도를 통한 분쟁 해결책에 대한 대안으로서 시간적·금전적 비용 부담 등을 줄일 수 있는 대체적 분쟁 해결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2021년 5월 31일(월)까지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조정제도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이 이 제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은 조정인 비용과 행정 비용 등을 지원받아 이 제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조정 과정에서 변호사 선임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당사자별 최대 1,500달러(사건당 최대 3,000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계지식재산기구 조정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재조정센터 누리집과 대표 전자우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국·영문으로 상담 및 접수도 할 수 있다.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도 전화와 전자우편 등으로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실무강좌를 통해 국내외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기업에 조정 등 대체적 분쟁해결제도를 자세히 알리고 이용률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특히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지원하는 ‘조정제도 무료 이용 지원 사업’이 저작권·콘텐츠 관련 국제분쟁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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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다시 보는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
- [강원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방현기)는 31일부터 ‘카카오 갤러리’에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 열렸던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을 다시 보여준다. 이번 ‘온라인으로 다시 보는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은 덕수궁관리소에서 기획한 ‘비대면 시대의 문화산책’의 하나로 시민들의 관심이 많았던 특별전시 중 하나를 온라인 전시로 다시 관람해보는 것이다. 2019년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은 석조전 1층 6개 전시실에서 대한제국 국빈 연회 음식 재현 등 영상 4종, 그림·병풍·의궤·문서·서적·식기 등 관련 유물 106점이 전시되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 1장 ‘개항, 새로운 물결’, ▲ 2장 ‘황제의 잔칫상’, ▲ 3장 ‘대한제국 서양식 연회’, ▲ 4장 ‘대한제국 국빈 연회 음식’의 4개장으로 구성되며, 2019년 당시 전시되었던 전시품 중 앨리스 루스벨트와의 오찬상을 재현한 ‘대한제국 국빈 연회 음식’, 황제의 탄일 잔칫상인 ‘임인진연 대탁찬안 상차림’ 등 영상 4종, 앨리스 루스벨트와의 오찬인 ‘대한제국 황실 오찬 식단’ 등 관련 유물 26점의 사진을 설명문과 함께 소개한다. 2019년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은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한제국 황실의 음식문화라는 주제의 신선함과, 베일에 싸여있던 국빈연회 식단의 실체를 밝히고 음식을 실제 재현하는 등 새로운 정보들로 인해 64일간의 전시기간 중 7만 2,332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또한, 전시와 연계하여 13회 진행된 ‘앨리스 루스벨트 국빈 연회 오찬 음식 재현 요리교실’에는 232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이번 카카오갤러리 ‘온라인으로 다시 보는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이 물리적 한계로 인해 종료된 지난 전시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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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다시 보는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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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순국 제111주기 추모식
- [강원뉴스] 국가보훈처는 1909년 만주 하얼빈에서 침략의 원흉을 단죄하여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후 순국한 ‘안중근 의사 순국 제111주기 추모식’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안중근 의사 기념관(서울 중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사)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사 초청을 최소화하고 유족과 숭모회원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온라인으로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누리집(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추모식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국가보훈처 이남우 차장이 참석하여 추모사를 하고, 조경호 대통령비서실 사회통합비서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안중근 의사 약전 봉독, 최후의 유언 낭독, 추모사, 안중근 동양평화상 시상 및 헌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추모식에는 숭모회에서 제정한 ‘제1회 안중근 동양평화상’시상을 최초로 진행한다. ‘안중근 동양평화상’은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기리고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안 의사 관련한 학술연구 및 선양 활동 등에 현저하게 공헌한 자(단체)를 매년 선발하여 상패와 2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제1회 ‘안중근 동양평화상’수상자는 일본 류코쿠대(龍谷大) 사회과학연구소 부속 ‘안중근 동양평화연구센터’가 선정되었다. 동 센터는 2013년도에 설립되어 안 의사의 평화사상을 일본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강의 및 세미나, 유묵전 등을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안 의사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숭모회에서는 “안중근 동양평화상을 통해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기리고, 미래세대로 계승 발전시키는 좋은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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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순국 제111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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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마을공동체 만들기’순회컨설팅 추진
- 인제군은 효율적인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인제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공모를 통해 선정한 6개 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순회 컨설팅을 추진한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 스스로 공동의 마을의제와 지역 현안문제를 발굴하여 해결해 나감으로써 공동체 역량 강화 및 주민자치 실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3일부터 강원도 마을공동체 센터직원을 비롯한 전문컨설턴트와 함께 추진하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인제군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는 6개 공동체는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방향 및 공동체 활동에 관련한 사항들에 대하여 자문을 받게 된다. 또한, 군에서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한 보조금 예산집행과 회계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는 다래넝쿨을 이용한 관광사업 활동을 하는 ‘더불어 함께’, 유실수 식재를 가꿔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어론리 상록회’, 천연염색을 통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활동을 하는‘쪽빛 하늘’, 꽃밭 가꾸기를 통한 마을환경개선 활동을 하는‘방방마을’, 벼룩시장을 조성하여 중고거래의 장을 형성하는‘인제플리마켓’, 유튜브를 통해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개척 사업을 하는‘금낭화 꽃동산’이다. 선정된 6개 공동체는 사업비로 각 500만원씩을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마을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공동체 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인제플리마켓 2020년 12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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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마을공동체 만들기’순회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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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에서 신춘(新春)을 노래합니다!”
- 인제군문화재단이 오는 4월 3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올해 코로나 극복과 격려・치유를 위한“2021 신춘음악회”공연을 개최한다.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인제군민들에게 격려와 위로 그리고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최정상급 뮤지컬 가수 소냐, 진정훈과 함께 테너 조중혁, 베이스 이연성 등 성악가수들이 참여해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부터 뮤지컬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갈라팀 앙상블 꾼남꾼녀의 재치발랄한 공연도 함께 진행 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신춘음악회 연주는 2005년 창단 이래 꾸준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파보리 챔버오케스트라(지휘자 길주영)가 맡았으며 독일 유학파 출신 소프라노 출신의 김정 교수의 진행을 통해 봄내음 가득한 음악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아리랑, 가곡 산촌,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맘마미아, 페임 등 주옥같은 음악들을 통해 인제군민들에게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공연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가 진행 중으로 인터파크 또는 인제군문화재단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기본관람료는 1만원으로 학생 및 군인 등은 7천원, 인제군민 부부동반의 경우 각 4천원으로, 할인된 가격에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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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지역 문학관 상주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학관협회와 함께 올해 33개 지역 문학관 상주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문학 분야 작가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문학관을 지역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육성해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자 ‘지역 문학관 상주 작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67개 문학관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지난해보다 3개관 많은 33개 문학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문학관에는 상주 작가 인건비 월 220만 원(4대 보험료 기관부담금 포함), 지역주민 대상 문학프로그램 운영비 300만 원, 문학관 소장자료 영상제작 비용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역 문학관에 배치된 상주 작가들은 소속 문학관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특별 전시, 교육,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학관과 지역민을 연결해 한국 문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상주 작가로 활동한 함윤미 작가는 황순원 작가의 생애와 작품을 연구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학작품 이야기(스토리텔링)와 문학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작했다. 함 작가는 “나의 노력으로 정적이던 문학관이 동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고 문학관 활성화에 제 역할을 다한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가 보장되어 문학 작가로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구나 상주 작가와 함께하는 지역 문학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한국문학관협회 또는 희망 지역의 문학관으로 직접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상주 작가의 문학에 대한 전문성과 문학관 자료를 활용한 창의적 도전이 지역 문학관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문학 작가들이 안정된 고용환경 속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국민들이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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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지역 문학관 상주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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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과 청년의 고민,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해결한다
- [강원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17일 14시 지역 우수기업-청년인재 간 인식개선 및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제고 및 인식개선에 기여한 유공자(개인·단체)와 경진대회에 참가한 청년에 대해 시상하고, 부문별 우수작에 대한 발표를 통해 동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리지역 청년 희망이음 기업』을 발표하였으며, 이 중 기업탐방을 통해 지역청년을 채용하는 등 공로를 세운 5개 기업이 장관표창을 수상하였고,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하여 성과 창출 및 확산에 공헌한 개인 5명도 장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청년의 관점에서 지역기업의 애로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희망이음 경진대회』부문에는 8팀에게 장관상이 수여되었다. 특히 SMS(강원) 팀은 소변 내 나트륨 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저비용·소형화 센서를 개발, 기업(에코프로)의 원가절감에 기여하여 기업애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인구수는 감소 중이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증가하는 대구·경북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푸드 리퍼브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 그린팔레트 팀은 지역문제해결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우수한 기업탐방 후기로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의 관심 제고 및 홍보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하는 『기업탐방 우수후기』부문에는 10팀이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제9기 희망이음 서포터즈로 선발되어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서포터즈에게 수여하는 『우수서포터즈』부문에는 단체 5개팀과 2명의 서포터즈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역기업 애로해결 부문 대상을 수상한 SMS팀의 윤은섭 학생은 “기업, 대학과 협업하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에 보람을 느끼며,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지역기업을 심층적으로 알게 되어 취업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한 경성산업의 이준호 실장은, “당사는 표면 연마제 전문기업으로서 청년과의 접촉점이 적지만,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청년인재 영입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어 기뻤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5개 권역별 주관기관이 참여하여, 지역기업과 청년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탐색 및 인식개선으로 청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안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는 8,607명의 청년들이 기업탐방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2012년 사업시작 이래 약 8만 5천명의 청년들이 연간 400여개社에 탐방하여, 지역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더불어 취업에도 연결되는 성과를 얻고 있다. 산업부 장영진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많은 청년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하였고, 지역 기업들의 인지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등 우리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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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과 청년의 고민,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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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독립선언 제102주년 기념식
- [강원뉴스] 국가보훈처는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제102주년 기념식'이 오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 한국YMCA회관(한국문화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도쿄 현지에서 거행되며, 행사의 진행 과정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기념식에는 강창일 주일대사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유학생 대표, 재일본 한국청년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식순은 2·8독립선언의 노래, 국민의례, 기념사, 성경봉독 및 기도, 2·8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남우 보훈처 차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2·8 독립선언에 참여했던 선열들의 애국충정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적극 발굴하여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라는 기념사를 대신할 예정이다. 한편, 보훈처는 이번 2·8독립선언 기념식을 시작으로 머나먼 이국땅에서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기 위해 36여 개의 국외 독립운동 기념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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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독립선언 제102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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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미술관 104개관, 색다른 문화체험 제공한다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지원 대상 기관으로 공립박물관·미술관 86개관과 사립박물관·미술관 18개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은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공간(존) 조성 지원’,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올해는 사업 간에 서로 연계하고 박물관·미술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처음으로 통합공모를 시행했다. 총 250개의 사업이 공모에 신청한 가운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PT) 심사를 거쳐 최종 104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한 후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상담(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에도 새로운 도전이자 시도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하루하루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박물관·미술관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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