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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세계 책의 날’, 더 많은 책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4. 23. 국무회의와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책 선물, 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유인촌 장관은 먼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물하는 책은 문체부가 출판계와 도서관계 등의 추천을 받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소재의 수필부터 진중한 내용을 다루는 학술서적까지 폭넓게 선정, 지역서점에서 구입했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이나 점자책도 포함했다. 광화문 ‘세종라운지(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는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책 선물 행사와 낭독회, ‘북토크’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먼저, 유인촌 장관과 황정민 배우는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로 제정된 배경을 고려해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함께 낭독한다. 유인촌 장관은 연극 '햄릿'에 주연으로 다수 참여했으며, 황정민 배우도 바쁜 일정 속 연극 '리처드3세'에 출연하는 등 두 사람 모두 셰익스피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강명 작가와 김민영 작가*는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독서에 대한 밀도 있는 ‘북토크’를 이어간다. 이번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독서 통합포털사이트인 ‘독서인(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책 추천, 책 선물, 독서 인증 등 캠페인 진행 온라인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문체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작가, 책 콘텐츠 유튜브 창작자 등과 함께 책 추천 챌린지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책을 소개한 후 지인 3명이 챌린지를 이어가도록 지목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선물한다. 또한 교보문고, 예스24와 함께 책 선물 온라인 캠페인 ‘책은 또 하나의 세계, 책을 선물하세요’도 진행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책을 읽자, 도서관 가자’는 주제로 독서 인증사진 챌린지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나의 인생 책 한 구절’, ‘2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을 공모한다. 출판·서점계, 전국 도서관에서도 ‘반짝매장’, 꽃 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출판사, 서점(온·오프라인), 전자책 플랫폼 등 출판계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출판사 ‘창비’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반짝매장(서울 망원동)을 열어 시 관련 체험 행사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온라인 교보문고’는 책 3권을 장바구니에 담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해당 도서를 선물(4. 15.~30.)한다. ‘교보문고’ 일부 매장에서는 ‘책 읽는 봄은 온다’ 작가전(4. 15.~5. 14.)과 1만 원 이상 도서 구매 시 꽃 쿠폰을 증정(4. 23.)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2시간 4분 동안 책 읽는 생일 파티 행사(4. 23.)를 개최한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은 ‘책의 날, 인생 네권’ 행사를 통해 30여 명 저자들이 추천한 인생 책을 구매하면 ‘책가도’ 봉투와 카드를 증정한다. 전자책 플랫폼 ‘윌라’는 회원들의 인생 책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서를 추천(4. 22.~28.)한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4. 12.~18.)’ 기념 독서문화진흥 행사가 ‘세계 책의 날’에도 계속된다.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이색 독서문화체험, 문화공연, 책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 서점과 연계해 북토크 등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전 직원, 인생 책 손에 들고 사진 촬영하며 ‘세계 책의 날’ 기념 한편, 유인촌 장관을 포함한 문체부 전 직원은 지난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더 많은 책, 더 돈독(讀)한 문화체육관광부’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 책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으며 ‘세계 책의 날’을 기념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가 4월 18일에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은 향후 독서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을 달라지는 독서문화 진흥 정책의 시작점으로 삼고 독서·인문·문학·도서관 정책 간 연계, 부처 간 협력 강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좋은 책을 구입해 함께 나누고 낭독회, ‘북토크’ 등 다양한 책 문화행사로 소통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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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문화체육관광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예술인 격려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5일 오전,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및 연극 분야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공모 심사 현장을 찾아 청년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은 청년 공연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 실무교육을 제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공연예술 분야별 현장간담회뿐만 아니라, 최근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제21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24. 3. 19. 문래 예술공장)에서도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과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면서 ‘예술인 지원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국립예술단체의 청년 교육단원을 2024년 3배 이상 확대해 재능있는 청년예술인이 세계적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사업을 다른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하고, 지난해 95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350명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 문체부는 이미 선발을 완료한 인원(90명)을 제외한 260명에 대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통합공모를 진행했고 공모 결과, 총 2,462명이 접수해 9.4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월 25일에 시작된 공모 심사는 4월 6일까지 국립국악원,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9일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narts.kr)에서 공개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 자리에는 문체부 장관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선배 예술인으로 응원하러 왔다.”라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정진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가슴이 뜨거워진다. 청년 예술인들이 최고의 예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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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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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문화체육관광부, ‘2023 한복상점’에서 다양한 한복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디(D)홀에서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인 ‘2023 한복상점’을 개최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한 ‘2023 한복상점’에서는 108개 업체의 다양하고 참신한 한복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통무용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춤의 날개, 한복’도 진행한다. 또한, ▴ ‘2023년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과 한복근무복·교복 등 올해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홍보관, ▴ 전통복식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교육관, ▴ 한국 무형문화재 콘텐츠와 전통공예품 전시, 협업 이벤트가 열리는 협력관, ▴ 한복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했다. 판매관 ‘일상에 스며든 한복’, 평균 30%, 최대 80% 할인 108개 한복업체가 참여한 판매관에서는 전통한복부터 생활한복, 한복 소품, 반려동물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정상 판매가의 평균 30%,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노리개, 주머니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전통춤 관련 한복 기획전시와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한복근무복 등 다양한 전시 마련 기획전시관에서는 패션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전시를 연출해온 서영희 씨가 예술감독을 맡은 기획전시 ‘춤의 날개, 한복’이 펼쳐진다. 시각예술가 박귀섭 씨의 영상 ‘이음’을 배경으로 승무, 탈춤 등 아홉가지 전통춤과 관련된 의상 22벌(착장)을 전시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복의 단단한 멋과 흥을 역동적으로 선보인다. 사업홍보관에서는 문체부가 공진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알린다. ▲ 2023년 ‘성별의 경계를 깨뜨린 한복’을 주제로 열린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30벌과 ▲ 2022년 개발된 운송 및 여가서비스 한복근무복 등 26벌, ▲ 2022년 개발된 전통한복원단 10점 및 한복소재 100여 점 등을 전시한다. 또한 ▲ 한복의 날(10. 21.)을 전후해 진행하는 올해 ‘한복문화주간’(10. 16.~10. 22.)과 ▲ 지역 중심의 한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강릉, 경북, 부산 3개소)도 홍보한다. 전통복식 관련 대학, 기관 등이 준비한 창작 활동 콘텐츠와 더불어 의궤 스탬프 채색 엽서 만들기, 한복 포토존 운영 등 즐길 거리로 재미 더해 교육관에서는 한복 분야 종사자와 예비 한복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현장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복마름방’을 운영한다. 아울러 한복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전통 복식의 교육 명맥을 잇는 단국대학교 대학원과 배화여자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의 한복 교과과정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선보인다. 협력관에서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계승해 보급하고 활용을 도모하는 한국문화재재단이 명주짜기, 지승장 등의 K-에이에스엠알(ASMR) 콘텐츠를 선보이고,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이 설립해 전통공예를 이어가는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은장도, 노리개, 갓 등 고품격 전통공예작품 11점을 전시한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과 수공예품 온라인 판매처 ‘아이디어스’가 협업해 현대의 일상과 어울리는 한복 제품을 선보이고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관에서는 의궤 스탬프 채색엽서와 전통문양 노리개, 금박댕기 머리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한복을 바르게 입고 사진을 남기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8. 10. 한복 홍보대사 송가인 씨, 행사 현장 찾아 열기 더한다 한복 홍보대사 송가인 씨도 8월 10일(목), 행사 현장을 찾아 ‘2023 한복상점’에 열기를 더한다. 방문객들과 함께 현장을 관람하고 참가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예정이다. ‘2023 한복상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이나 한복상점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복을 입거나 사전 등록한 사람은 ‘2023 한복상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8월 9일까지 ‘네이버 예약 : 2023 한복상점’에서 받는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2023 한복상점’이 한복업체뿐 아니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2023 한복상점’을 방문하는 분들이 한복과 함께하는 추억을 더욱 많이 만들고, 이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입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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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범죄 심리 이해하기’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등 다양한 범죄와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및 지도방법등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강연을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소리샘 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방송 '용감한 형사들2', '풀어파일러3'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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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인제군 마케팅센터가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에 참여할 9개 공연 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 팀은 12월 3일과 10일 양 일간 인제군 체육관에 마련된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스페스티벌 심사 팀은 신청서를 낸 밴드 중에서 가창력과 연주 역량 그리고 장르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2020년에 첫 페스티벌을 연 후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음악인이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무대와 이벤트를 제공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3일에 이현우, 디아블로, 투지(2Z), 10일에 김재희, 피싱걸스 그리고 2020 MVP를 수상한 크램이 선정된 팀들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12월 3일(토) 오후 6시 공연 안내 · 참가 밴드 언메뉴스, 더블루스베리즈, 자귀, 블러드스톤 · 축하 무대 디아블로, 이현우, 투지(2Z)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12월 10일(토) 오후 6시 안내 · 참가 밴드 모카밴드, 이용기밴드, 산나밴드, 밴드 미지, 문익과지연 · 축하 무대 ‘부활 4대 보컬’ 김재희, 피싱걸스, 크램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행사 개요 · 행사명: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 일시: 12월 3일(토) 오후 6시~9시, 12월 10일(토) 오후 6시~9시 · 장소: 진동2리 설피관(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416) · 주최: 인제군청 · 주관: 인제군 마케팅센터 인제군마케팅센터 개요 인제군 마케팅센터는 인제군의 문화 및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성장 가능성 높은 인제군 소재 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유통·마케팅을 지원해 매출을 증진시키고 인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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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
    2022-11-25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2022. 제2회 춘천 술 페스타'··· 내달 7~8일 개최
    [강원뉴스] 내달 7~8일, 춘천 KT&G 상상마당이 누룩 향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금년 춘천시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확산을 통해 지역 내 쌀 소비량을 증진 시키고자, '2022. 제2회 춘천 술 페스타' 사전행사와 본행사를 추진중에 있다. 사전행사는 시민들에게 전통주에 대한 인식확산 및 본행사에 대한 홍보를 위하여 6월부터 현재까지 다양하게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양조장 투어, 각종 지역축제 홍보부스 운영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 23~25일 개최예정인 춘천국제레저대회에 전통주&향토음식 홍보부스 운영만을 앞두었다. 춘천시는 마지막 사전행사를 끝으로 10월 7~8일(금, 토) 2일간,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2022. 제2회 춘천 술 페스타' 본행사를 개최한다고 한다. 본행사는 푸드, 체험, 공연 등의 공간 콘셉트로 꾸려질 계획이다. 각 공간 별로 전통주 시음 및 판매, 각종 체험(누룩빚기체험, 우리 술 칵테일만들기 등), 무대공연, 토크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 술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내 양조장들의 360VR 투어까지 진행할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 술 페스타'는 시민분들이 전통주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석하여 주시어, 전통주의 맛과 멋 그리고 가치를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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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을 위해 준비한 책 100권을 만나요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단장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과 함께 9월 독서의 달과 청년의 날(9. 17.)을 맞이해 전국에서 다채로운 청년 책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추진단에서는 올해 '청년 책의 해'의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추천도서 100선을 선정했다. 전문가 총 10명이 최근 3년간 국내에서 출간된 도서 가운데 문학, 경제경영/자기계발, 정치/사회, 과학, 인문 등 5개 분야별로 각 20종씩, 총 100종을 선정하는 데 참여했다. 분야별 추천도서를 살펴보면, ▲ 문학 분야에서는 청년에게 새로운 시야를 제공하는 다양한 수필과 깊이 있는 서사, 젊은 감각을 담은 소설 및 시집을,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에서는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진취적인 지침서와 경제 분야의 기초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입문서를, ▲ 정치/사회 분야에서는 노동, 세대론, 빈부격차 등 다양한 관점에서 현대 사회를 조망한 도서를, ▲ 과학 분야에서는 수학, 생명과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와 여성과학자, 기후위기 등 주목받는 주제의 도서를, ▲ 인문 분야에서는 장애, 고고학 등을 다룬 도서와 함께 역사, 철학 등 세상과 삶에 대한 본질적인 통찰을 끌어내는 도서 등이 선정됐다. ‘추천도서 100선’은 지역 서점 30곳에서 9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분야별로 전시하고 현장 인증 행사(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는 한 달간 추천도서 100선 구입 시 기념품을 증정하고 댓글 이벤트도 운영한다. 9월 말에는 '청년 책의 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천도서 저자와의 만남도 진행한다. 도서 목록과 자세한 행사 내용은 ‘청년 책의 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9월 원주에서 열리는 독서문화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청년 책의 해' 홍보 ]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다양한 '청년 책의 해' 연계 행사가 펼쳐진다. ▲ 원주 독서대전 행사장에서는 ‘추천도서 100선’ 도서를 전시하고 관련 행사(이벤트)를 진행하며, ▲ 올해 '청년 책의 해' 사업인 '청년 북돋움'*의 참여 서점인 ‘시옷책방’, ‘도화아파트먼트’, ‘리디아그림책방’ 등 3곳의 서점지기들이 현장 상담을 통해 방문객에게 책을 처방해준다. 또한 원주시에 있는 독립책방 ‘코이노니아’ 서점지기도 '청년 책의 해' 부스에 직접 참여해 청년들에게 책을 추천해주며 고민 상담을 한다. 이외에도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년 독서문화 프로젝트' 중 자신만의 독서 자세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읽는 곳과 읽는 몸’ 참여 잇기(챌린지), ▲ '도서관 청년 독서 살롱', '작가와 함께하는 행북(BOOK)학교' 등 '청년 책의 해'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 9월 말 전주에서 '청년 책의 해' 포럼, 청년 독서문화 축제 개최] 전주시의 ‘2022 전주독서대전’(9. 30.~10. 2.)에서도 '청년 책의 해' 사업을 만날 수 있다. 9월 30일 전주 향교문화관에서는 '청년 책의 해' 제3차 포럼을 ‘2030 세대가 여는 디지털 책 세상’을 주제로 개최한다. 9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청년 독서문화 프로젝트' 선정 팀인 ‘올디’가 ‘일하는 청년의 책 읽는 문화’를 주제로 ‘주경야독’ 축제를 펼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책을 통한 청년의 삶을 응원하고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추천도서를 선정해 소개하는 만큼 우리 시대 청년들이 책으로 충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특히 올해 '청년 책의 해'에 미래 책 문화를 견인할 청년 세대를 위한 독서문화가 확산되어 청년들이 책을 통해 타인과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 창의적인 문화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매년 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을 비롯한 출판, 독서, 도서관, 서점, 작가 등 관련 단체들과 함께 특정 분야, 주제별로 ‘책의 해’를 지정하고 있다. '2020 청소년 책의 해', '2021 60+ 책의 해'에 이어 올해는 청년들의 책 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 책의 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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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포스터에 담긴 춘천 보러 가실래요?”
    [강원뉴스] “포스터에 담긴 춘천 보러 가실래요?” 1980년부터 춘천에서 열린 문화행사 포스터를 수집한 박동일 씨의 수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민생활문화전시관에서 ‘포스터 in 춘천’이라는 주제로 시민 릴레이 전시가 열린다. 지난 3월에 개관한 시민생활문화전시관은 춘천의 근·현대 생활상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의 개인 소장품 전시 공간이다. 요선동 조운웰컴센터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첫 번째 시민 릴레이 전시에서는 수집가 이수홍 씨가 50년간 모아온 다양한 주전자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연기획자 박동일 씨의 수집품인 포스터를 전시한다. 11월 30일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전시된다. 관람 등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문화콘텐츠과및 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웹 문화가 보편화되기 전 각종 문화행사의 중요 홍보수단이었던 포스터를 통해 당시 시대 흐름과 상황 속의 문화 감성을 전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개인 소장품을 전시할 수 있는 시민생활문화전시관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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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춘천시 “멍멍”, 반려가족 가을소풍 등…반려동물 행사 풍성
    [강원뉴스] 가을을 맞아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가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먼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춘천시와 함께하는 반려가족 가을소풍’이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대상은 춘천시 반려가족 100가구며, 1가구당 2인 1견 기준이다. 이날 가을소풍에서는 조별산책교육과 토크콘서트, 힐링음악회, 플리마켓이 열린다. 참가패널은 이봉희 수의사, 서지형 트레이너며 공연팀은 현악4중주, 전자바이올린, 마술쇼, 7080밴드공연이다. 접수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에 앞서 17일 우두동 청류마당에서는 찾아가는 반려견 놀이터가 마련된다. 찾아가는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 놀이터를 찾기 어려운 지역에 직접 반려견이 놀 수 있는 기구를 설치,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10월 8일과 15일에는 석사천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10월 1일과 2일 이틀간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는 춘천 반려동물 동행 페스타 ‘춘천 페스타’가 막을 연다. 춘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네스북 도전 코스튬 퍼레이드, 독스포츠대회, 반려동물산업포럼, 반려동물 사진전, 체험프로그램 등이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린다. 코스튬 퍼레이드 사전 신청 방법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를 마련한 만큼 반려인음 물론 비반려인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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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춘천시, 청년이 직접 만드는 춘천청년축제 열린다
    [강원뉴스]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총괄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제1회 춘천청년축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법정 기념일인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인 세 번째 청년의 날을 맞아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년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 총괄하는 만큼 의미가 더욱 뜻깊다. 축제에서는 전야제와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 드림콘서트, 청년 버스킹문화제, 청년 고민상담소, 청년홍보관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는 전시존, 판매존, 힐링존,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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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춘천문화재단, 덕후들이 직접 기획하는 '덕후살롱' 운영자 모집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은 모두의살롱 후평을 거점으로 진행되는 커뮤니티 활동인 '덕후살롱' 운영자를 모집한다. '덕후살롱'은 좋아하는 분야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마니아를 넘어선 그 분야의 전문가 시민, 이른바 덕후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취향을 깊이 있게 즐기며, 비롯되는 즐거움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에서는 지난 3월부터 모두의살롱 후평에서 자신의 취향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수집품을 전시하는 '덕후DAY' 를 운영해 왔다. 그간 ▲굿즈 ▲어반스케치 ▲오래된 병 ▲비틀즈를 주제로 전시를 열었으며 9월부터는 전시에서 더 확장하여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덕후살롱'은 총 15명의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커뮤니티 운영 활동비와 함께 기획 멘토링 및 후평동 모두의살롱을 활동 공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9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커뮤니티 활동은 10월,11월 두 달간 운영된다. 희망자에 한하여 본인의 수집품 전시도 함께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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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최연호 춘천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선임…오는 13일 임명장 수여
    [강원뉴스] 최연호 전 문화방송 아나운서(62)가 춘천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시의회, 재단 등이 추천한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춘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의 후보자를 선정, 시에 추천했다. 추천자 2명 중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연호씨를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최 신임이사장은 범죄경력조회 등 임명 예정 절차를 진행한 후 오는 10일부터 이사장으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임명장은 13일 수여한다. 춘천 신동면 출신인 최 신임 이사장은 강원대와 연세대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춘천 문화방송에서 아나운서와 경영심의국장으로 34년간 근무로 문화예술 분야에도 조예가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임 이사장은 문화재단 고유의 사업과 국비사업인 문화도시 조성사업, 육동한 시장의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공약사항을 함께 추진하며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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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춘천시, 춘천 시청광장에 놀러오세요!
    [강원뉴스] 9월 3일 토요일 춘천 시청광장 일대에서 조운소양 도시재생 시청광장 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새명동 상권 축제 '반짝! 놀이터'를 진행한다. 공연·놀이·새명동 먹거리 민족 등 문화예술을 연결고리로 새명동 음식상권을 연계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향후 새명동 상권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명동 먹거리 민족’은 축제 현장에서 음식을 주문한 신청자 대상으로 현장 스텝이 직접 음식 주문 및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배달료는 무료이다. 이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유아·초등학생 대상의 놀이 체험(대형 젠가, 색칠 놀이, 종이 화분 그리기, 자전거 발전기 비눗방울 등)과 공연(마술, 풍선)이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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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춘천문화재단, 춘천문화예술회관 로비 갤러리 MOON 전시 ‘지구 전주곡’ 개최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은 9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로비 ‘갤러리 MOON(문)’에서 ‘지구 전주곡’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 《지구 전주곡》은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작가 김경원, 신철균, 정춘일의 작품 26여 점이 전시되며 환경 윤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알도 레오폴드의 도서 ‘모래 군의 열두 달’을 모티브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주제로 담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수묵화에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로움을 담은 신철균의 작품, 쓰임이 다한 고철들이 작품으로 순환되는 과정을 담은 정춘일의 작품, 반복적인 동물의 움직임에서 새로움을 모색하는 김경원의 작품은 ‘길들여지고 구속된 많은 것들을 자연과 자유로운 것들’에 비추어 사유하고, 상상하는 작업을 제안한다. 전시는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에 조성된 ‘갤러리 MOON(갤러리 문)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춘천문화예술회관에 공연이 있는 날, 공연 1시간 전 공연과 함께 운영되며 전시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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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춘천시, ‘원도심의 역사성 담은 상권축제’
    [강원뉴스] 원도심에서 가을 내내 축제가 펼쳐진다.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거대한 봄나들거리축제’가 열린다. ‘봄나들거리’란 춘천 8개 원도심(중앙·제일시장, 명동·지하상가·육림고개· 요선동상점가, 조운동, 브라운5번가)의 새 이름이다. 1,200여 개 점포가 밀집한 대규모 상권이자 오랜 역사를 지닌 봄나들거리 축제의 주제는 ‘거대함’과 ‘거인’으로 정해졌다. 거인이 나타났다가 떠난 거대한 흔적은 원도심 곳곳에 대형 조형물로 설치되어 색다른 볼거리가 된다. 명동과 지하상가, 브라운5번가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대형 인형들이 도심 곳곳을 행진하고, 명동에서는 거대한 닭 퍼레이드 쇼가 펼쳐진다. 또한, 댄서 수백 명이 참여하는 댄스 퍼포먼스가 열려 원도심이 젊은 열정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주말에는 상권별 특성에 어울리는 봄나들시장놀이, 전통시장 레트로파티,육림고개 영화제가 열리고, 9월 3일과 10월 9일에는 전통시장 고객쉼터 공원에서 무료 맥주파티와 먹거리파티가 열린다. 춘천시 관계자는 “거대한 봄나들거리 축제 개최가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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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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