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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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세계 책의 날’, 더 많은 책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세계 책의 날’ 기념식 포스터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4. 23. 국무회의와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책 선물, 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유인촌 장관은 먼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물하는 책은 문체부가 출판계와 도서관계 등의 추천을 받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소재의 수필부터 진중한 내용을 다루는 학술서적까지 폭넓게 선정, 지역서점에서 구입했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이나 점자책도 포함했다. 광화문 ‘세종라운지(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는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책 선물 행사와 낭독회, ‘북토크’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먼저, 유인촌 장관과 황정민 배우는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로 제정된 배경을 고려해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함께 낭독한다. 유인촌 장관은 연극 '햄릿'에 주연으로 다수 참여했으며, 황정민 배우도 바쁜 일정 속 연극 '리처드3세'에 출연하는 등 두 사람 모두 셰익스피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강명 작가와 김민영 작가*는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독서에 대한 밀도 있는 ‘북토크’를 이어간다. 이번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독서 통합포털사이트인 ‘독서인(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책 추천, 책 선물, 독서 인증 등 캠페인 진행 온라인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문체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작가, 책 콘텐츠 유튜브 창작자 등과 함께 책 추천 챌린지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책을 소개한 후 지인 3명이 챌린지를 이어가도록 지목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선물한다. 또한 교보문고, 예스24와 함께 책 선물 온라인 캠페인 ‘책은 또 하나의 세계, 책을 선물하세요’도 진행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책을 읽자, 도서관 가자’는 주제로 독서 인증사진 챌린지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나의 인생 책 한 구절’, ‘2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을 공모한다. 출판·서점계, 전국 도서관에서도 ‘반짝매장’, 꽃 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출판사, 서점(온·오프라인), 전자책 플랫폼 등 출판계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출판사 ‘창비’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반짝매장(서울 망원동)을 열어 시 관련 체험 행사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온라인 교보문고’는 책 3권을 장바구니에 담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해당 도서를 선물(4. 15.~30.)한다. ‘교보문고’ 일부 매장에서는 ‘책 읽는 봄은 온다’ 작가전(4. 15.~5. 14.)과 1만 원 이상 도서 구매 시 꽃 쿠폰을 증정(4. 23.)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2시간 4분 동안 책 읽는 생일 파티 행사(4. 23.)를 개최한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은 ‘책의 날, 인생 네권’ 행사를 통해 30여 명 저자들이 추천한 인생 책을 구매하면 ‘책가도’ 봉투와 카드를 증정한다. 전자책 플랫폼 ‘윌라’는 회원들의 인생 책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서를 추천(4. 22.~28.)한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4. 12.~18.)’ 기념 독서문화진흥 행사가 ‘세계 책의 날’에도 계속된다.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이색 독서문화체험, 문화공연, 책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 서점과 연계해 북토크 등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전 직원, 인생 책 손에 들고 사진 촬영하며 ‘세계 책의 날’ 기념 한편, 유인촌 장관을 포함한 문체부 전 직원은 지난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더 많은 책, 더 돈독(讀)한 문화체육관광부’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 책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으며 ‘세계 책의 날’을 기념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가 4월 18일에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은 향후 독서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을 달라지는 독서문화 진흥 정책의 시작점으로 삼고 독서·인문·문학·도서관 정책 간 연계, 부처 간 협력 강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좋은 책을 구입해 함께 나누고 낭독회, ‘북토크’ 등 다양한 책 문화행사로 소통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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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문화체육관광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예술인 격려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5일 오전,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및 연극 분야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공모 심사 현장을 찾아 청년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은 청년 공연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 실무교육을 제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공연예술 분야별 현장간담회뿐만 아니라, 최근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제21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24. 3. 19. 문래 예술공장)에서도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과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면서 ‘예술인 지원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국립예술단체의 청년 교육단원을 2024년 3배 이상 확대해 재능있는 청년예술인이 세계적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사업을 다른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하고, 지난해 95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350명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 문체부는 이미 선발을 완료한 인원(90명)을 제외한 260명에 대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통합공모를 진행했고 공모 결과, 총 2,462명이 접수해 9.4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월 25일에 시작된 공모 심사는 4월 6일까지 국립국악원,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9일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narts.kr)에서 공개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 자리에는 문체부 장관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선배 예술인으로 응원하러 왔다.”라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정진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가슴이 뜨거워진다. 청년 예술인들이 최고의 예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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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착한 가격’ 캠페인에 동참 요청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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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문화체육관광부, ‘2023 한복상점’에서 다양한 한복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2023 한복상점’ 포스터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디(D)홀에서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인 ‘2023 한복상점’을 개최한다. 올해 6회를 맞이한 ‘2023 한복상점’에서는 108개 업체의 다양하고 참신한 한복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통무용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춤의 날개, 한복’도 진행한다. 또한, ▴ ‘2023년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과 한복근무복·교복 등 올해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홍보관, ▴ 전통복식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교육관, ▴ 한국 무형문화재 콘텐츠와 전통공예품 전시, 협업 이벤트가 열리는 협력관, ▴ 한복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했다. 판매관 ‘일상에 스며든 한복’, 평균 30%, 최대 80% 할인 108개 한복업체가 참여한 판매관에서는 전통한복부터 생활한복, 한복 소품, 반려동물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정상 판매가의 평균 30%,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노리개, 주머니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전통춤 관련 한복 기획전시와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한복근무복 등 다양한 전시 마련 기획전시관에서는 패션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전시를 연출해온 서영희 씨가 예술감독을 맡은 기획전시 ‘춤의 날개, 한복’이 펼쳐진다. 시각예술가 박귀섭 씨의 영상 ‘이음’을 배경으로 승무, 탈춤 등 아홉가지 전통춤과 관련된 의상 22벌(착장)을 전시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한복의 단단한 멋과 흥을 역동적으로 선보인다. 사업홍보관에서는 문체부가 공진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한복문화 진흥사업 결과물을 알린다. ▲ 2023년 ‘성별의 경계를 깨뜨린 한복’을 주제로 열린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30벌과 ▲ 2022년 개발된 운송 및 여가서비스 한복근무복 등 26벌, ▲ 2022년 개발된 전통한복원단 10점 및 한복소재 100여 점 등을 전시한다. 또한 ▲ 한복의 날(10. 21.)을 전후해 진행하는 올해 ‘한복문화주간’(10. 16.~10. 22.)과 ▲ 지역 중심의 한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강릉, 경북, 부산 3개소)도 홍보한다. 전통복식 관련 대학, 기관 등이 준비한 창작 활동 콘텐츠와 더불어 의궤 스탬프 채색 엽서 만들기, 한복 포토존 운영 등 즐길 거리로 재미 더해 교육관에서는 한복 분야 종사자와 예비 한복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현장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복마름방’을 운영한다. 아울러 한복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전통 복식의 교육 명맥을 잇는 단국대학교 대학원과 배화여자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의 한복 교과과정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선보인다. 협력관에서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계승해 보급하고 활용을 도모하는 한국문화재재단이 명주짜기, 지승장 등의 K-에이에스엠알(ASMR) 콘텐츠를 선보이고,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이 설립해 전통공예를 이어가는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은장도, 노리개, 갓 등 고품격 전통공예작품 11점을 전시한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과 수공예품 온라인 판매처 ‘아이디어스’가 협업해 현대의 일상과 어울리는 한복 제품을 선보이고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관에서는 의궤 스탬프 채색엽서와 전통문양 노리개, 금박댕기 머리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한복을 바르게 입고 사진을 남기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8. 10. 한복 홍보대사 송가인 씨, 행사 현장 찾아 열기 더한다 한복 홍보대사 송가인 씨도 8월 10일(목), 행사 현장을 찾아 ‘2023 한복상점’에 열기를 더한다. 방문객들과 함께 현장을 관람하고 참가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예정이다. ‘2023 한복상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이나 한복상점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복을 입거나 사전 등록한 사람은 ‘2023 한복상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8월 9일까지 ‘네이버 예약 : 2023 한복상점’에서 받는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2023 한복상점’이 한복업체뿐 아니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2023 한복상점’을 방문하는 분들이 한복과 함께하는 추억을 더욱 많이 만들고, 이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입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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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범죄 심리 이해하기’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등 다양한 범죄와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및 지도방법등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강연을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소리샘 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방송 '용감한 형사들2', '풀어파일러3'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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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인제군 마케팅센터가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에 참여할 9개 공연 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 팀은 12월 3일과 10일 양 일간 인제군 체육관에 마련된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스페스티벌 심사 팀은 신청서를 낸 밴드 중에서 가창력과 연주 역량 그리고 장르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2020년에 첫 페스티벌을 연 후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음악인이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무대와 이벤트를 제공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3일에 이현우, 디아블로, 투지(2Z), 10일에 김재희, 피싱걸스 그리고 2020 MVP를 수상한 크램이 선정된 팀들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12월 3일(토) 오후 6시 공연 안내 · 참가 밴드 언메뉴스, 더블루스베리즈, 자귀, 블러드스톤 · 축하 무대 디아블로, 이현우, 투지(2Z)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12월 10일(토) 오후 6시 안내 · 참가 밴드 모카밴드, 이용기밴드, 산나밴드, 밴드 미지, 문익과지연 · 축하 무대 ‘부활 4대 보컬’ 김재희, 피싱걸스, 크램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행사 개요 · 행사명: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 일시: 12월 3일(토) 오후 6시~9시, 12월 10일(토) 오후 6시~9시 · 장소: 진동2리 설피관(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416) · 주최: 인제군청 · 주관: 인제군 마케팅센터 인제군마케팅센터 개요 인제군 마케팅센터는 인제군의 문화 및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성장 가능성 높은 인제군 소재 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유통·마케팅을 지원해 매출을 증진시키고 인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 강원뉴스
    • 인제군
    2022-11-25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춘천시립도서관, 어린이 여름방학 프로그램 7~8월 운영
    춘천시청 [강원뉴스] “여름방학에 뭐하니? 난 도서관 간다!” 춘천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어린이에게 책과 관련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특히 다함께 돌봄센터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먼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오후 2시~3시 30분) 초등학교 1~2학년 10명과 8월 7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나는야 어린이 시인’이 열린다. ‘나는야 어린이 시인’은 동시를 함께 읽은 후 시화를 만들고 참여자의 작품을 소책자로 만드는 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함께 돌봄센터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도 진행된다. 퇴계꿈자람나눔터에서는 7월 24일부터 27일, 석사꿈자람나눔터에서는 7월 24일부터 8월 14일, 큰골꿈자람나눔터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이야기가 있는 코딩’도 개최된다. 그림책을 읽고 토론 후 코딩 등 창작 활동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과 가까워지길 바라며, 즐겁고 알찬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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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2023 춘천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2023 춘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학입시설명회는 입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대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김성길 EBS 진로·진학 대표 강사와 김혜란 강원도교육청 대입지원관이 지역인재전형 및 대입 수시전형 지원전략을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대학 입시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시 부담을 완화했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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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 13일 개최…권일용 교수 강연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범죄 심리 이해하기’ 주제로 현대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등 다양한 범죄와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 및 지도방법등을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강연을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소리샘 국악봉사단’의 재능나눔 식전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일용 교수는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방송 '용감한 형사들2', '풀어파일러3'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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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산불로 대피했던 강릉 경포대 현판, 제자리로 돌아온다
    강릉 경포대 설명 자료 [강원뉴스] 지난 4월 발생한 강릉 산불 때 인근 박물관으로 긴급 대피시켰던 보물 ‘강릉 경포대(鏡浦臺)’의 현판 7기가 대전에 있는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50여 일간의 긴급보존처리를 마치고 다시 원래 있던 경포대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20일 오후 2시 30분 보물 ‘강릉 경포대’(강원도 강릉시) 앞에서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함께 경포대 현판 7기가 제자리로 돌아왔음을 알리고,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염원하기 위한 귀향식(歸鄕式)을 개최한다. 4월 11일 산불 발생 당시 ‘강릉 경포대’는 주변 나무에 불이 붙는 긴박한 상황에서 강릉시청 및 소방서,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원지역문화재돌봄센터 등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화마를 피했으며, 긴급한 현장 판단에 따라 현판 7기는 인근의 오죽헌 박물관으로 이동된 바 있다. 당시, 인근에 있던 비지정문화유산인 ‘강릉 상영정(觴詠亭)’은 전소되고, 강원도지정 유형문화유산인 ‘강릉 방해정(放海亭)’은 안채와 별채의 도리 및 연목 일부가 불타는 피해를 입었다. 문화재청은 오죽헌 박물관에 긴급 대피시킨 현판들이 급박하게 떼어내는 과정에서 일부 틈이 벌어지거나 모서리 이음쇠 등이 탈락하는 등의 결실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4월 26일 대전에 있는 문화재보존과학센터로 이송해 각각 훈증과 세척, 색 맞춤, 고리 설치, 안료 안정화 등의 긴급 보존처리 작업 등을 거쳐 보존처리를 했다. 현판 귀향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릉 산불로부터 경포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 현판 보존처리 경과보고, ▲ 현판 제막식, ▲ 주요 문화유산의 산불 대응 현황 설명 등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함께 기원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산불이나 폭우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국가유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지역주민과 합심하여 국가유산을 온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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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춘천시 민선8기 문화관광도시·호수생태도시 조성에 총력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는 지난 1년간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확충, 그리고 시민이 생활하는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하여 도시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춘천시는 민선8기 1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분야별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과제 추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문화예술분야 정책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체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내 집 앞 곳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 춘천의 대표자원인 호수를 활용한 춘천놀이, 예술 섬 중도 등 시민이 더 가까이 문화 예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축제를 진행하여 시민 에게는 자부심을,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도시가 살롱이다!’라는 컨셉으로 도시 전체를 ‘살롱’ 즉 공동체 문화활동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 스스로 자신의 공간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2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문화도시 ‘최우수도시’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문화예술정보 통합플랫폼 '춘천 모아봄'을 개시하여 춘천의 공연·예술 모든 장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마임축제, 국제인형극제, 연극제는 지난 30여년 동안 춘천이 키워온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축제다. 시는 이런 대표 축제들의 상설 공연인 ‘춘천은 공연중, 걷다보는 마임’과 사계절 버스킹 공연을 도심 곳곳에서 연중 개최하여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 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읍면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문화예술을 배달하는 ‘온다(ON-다)’라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일상화에 노력했다. 이번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는 우두교 수변공원일대에서 ‘물 만난 춘천(여름편)’ 행사가 진행된다. 물놀이존, 전시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 연령층의 시민이 두루 즐길 수 있다. 춘천시 관광분야 정책은 지역 내 관광 소비가 곧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에 따라 체류형 관광콘텐츠 확충에 방점을 두었다. 시는 숙박으로 이어지는 대표적 야간관광콘텐츠로 춘천호수 드론라이트쇼를 ‘2023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와 함께 시작했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및 공지천 일대에서 500~ 1,000대의 드론이 춘천의 하늘을 수놓으며 공연하는 것으로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가철인 7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시간대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의 대표 관광시설도 체류형 관광을 위해 야간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춘천대교는 10월까지 12가지 이미지의 야간경관 분수를 선보이고, 삼악산호수 케이블카는 11월까지 야간 운행에 들어갔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레고랜드는 10월까지 금·토·일, 공휴일에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이외에 공지천 의암공원 ~ 조각공원 수변 산책로 홀로그램 등 이색적인 경관조명을 조성하는 사업이 올 연말 준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국제적 수준의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먼저 공지천 의암 호수변 전망 출렁다리 조성사업이 지난해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국비 70억원을 확보하여 100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소양호수권 관광테마 조성사업은 소양댐 일원에 경관도로 조성, 댐주변 야간경관, 생태탐방로 개설, 전망대 조성 등을 2027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시외버스터미널과 삼악산케이블카를 경유하는 트롤리버스(3대)를 탈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재 버스 제작을 마치고 환경부 전기버스 보조금을 받기 위한 인증을 추진 중이다. 춘천시는 코로나 이후 전 세계 관광트랜드가 워케이션과 휴식에 맞춰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올해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종합계획 수립을 마치고, 워케이션이 가능한 지역 숙박업소 등 자원을 조사하여 기업과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에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향후 워케이션 규모를 확대하고 마이스행사 유치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의암호수와 수생식물이 잘 어우러진 호수정원 조성사업도 관광콘텐츠의 한 축으로 추진 중이다. 춘천시는 상중도 일원을 호수국가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산림청, 강원도, 춘천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참여한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건립과 운영 및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올해는 도시계획 등 행정절차를 위한 용역을 시작했다. 정원소재실용화센터 사업에는 국비 147억 5천만원을 포함 총 196억원이 투입되며 2025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립된 센터는 국가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시는 이 공간이 전국적 대세인 정원문화 확산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 설립과 더불어 지방정원도 추진 중이며, 이를 거점으로 단계적으로 국가정원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환경분야 정책은 춘천에서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호수생태도시로서의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어 가는 방향으로 추진중이다. 특히 환경관리는 시민의 참여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불법투기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중이며, 시장이 직접 수차례에 걸쳐 현장에서 쓰레기불법투기를 단속·계도하는 활동을 함께 하면서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생태교란 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는 작업에 시장이 공무원, 기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참여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재 사용률이 70%를 초과하는 매립장을 순환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폐기물종합처리시설 내 소각시설을 증설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그동안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용역 등을 마치고 2027년 준공이 목표다. 탄소 줄이기 시책도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동내 수소충전소 충전용량을 하루 250kg에서 650kg 규모로 늘리고, 올해에는 ‘2050년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정해 7대 부문 23개 정책과제를 정비하고, 삼천동 신규 수소충전소 설치도 연말 준공을 목표로 건축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춘천시는 도내 최대 규모인 1,852대의 전기·수소자동차 보급 사업 및 1,722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탄소 저감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소양에너지페이 규모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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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춘천 반려동물 축제 개최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 반려동물 축제가 13일부터 14일인까지 이틀간 춘천 남산면 행촌리 강아지숲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춘천’이라는 이미지를 높이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다. 특히 반려인은 물론 비반려인도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입장은 무료다. 축제장에서는 장애물 경기(어질리티), 원반던지기(디스크도그)는 물론 반려동물 전문가 특별강연, 반려견 건강검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강아지 성향 분석검사, 기초 미용, 이색반려동물 체험, 물그릇 만들기 등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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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국토교통부,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 개최
    용산어린이정원 시설안내[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5월 4일 오전 10시, 용산어린이정원 입구(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가족, 야구‧축구단 가족 등 전국 어린이 가족, 일반국민 등 초청객 200여명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된 용산어린이정원의 개방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축사, 주제영상 시청, 개문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 기지로 활용되던 부지를 반환받아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 후 1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하는 것으로, ’22년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계기로 기지반환이 가속화되면서 용산기지 약 243만㎡ (약 74만 평) 중 ’22년에만 58.4만㎡(약 18만 평) 부지를 반환받았으며, 그중 30만㎡(약 9만 평)를 개방하게 됐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출입구 입장 시 마주하게 되는 장군숙소 지역, 정원의 중심이 되는 잔디마당과 전망언덕, 그리고 동쪽에 위치한 스포츠필드로 구성된다. 장군숙소 지역은 실제 미군들이 거주했던 붉은색 지붕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전시 ‧ 휴식 ‧ 교육공간으로 조성했다. 정원의 중심에 위치한 약 7만㎡ 규모의 “잔디마당”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최적의 놀이공간으로 준비했으며,잔디마당 끝자락의 “전망언덕”에서는 용산어린이정원 전체의 풍경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남산 등 주요 장소들도 조망해 볼 수 있다. 동쪽 끝에 위치한 “스포츠필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야구장과 축구장으로 조성됐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국토부는 실내·외 환경 모니터링 등을 시행했으며, 모두 환경 기준치보다 낮거나 주변지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전함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환경 모니터링을 촘촘히 시행하여 안전성을 철저히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정원개방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어린이를 위한 인기캐릭터 전시와 화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 그리고 버블쇼, 풍선아트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되며, 스포츠필드에서 어린이 야구‧축구대회도 개최된다. 어린이들이 용산어린이정원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이벤트”도 진행되며, “가로수길 버스킹 공연”, 전문가 해설와 함께하는 “용산어린이정원 워킹투어” 등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사전예약*을 거쳐 입장할 수 있으며, 방문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현장접수 후 즉시입장도 가능하다.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입장마감 오후 5시), 휴관일은 1.1일, 설·추석 당일 및 매주 월요일이다. 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주출입구 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연결되는 부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 주차공간이 없으므로(장애인차량 등 제외)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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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생물 보호 등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개최
    포스터[강원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시 행사를 원내(충남 서천군 소재)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점별로 행사를 나누어 관람객의 분산을 유도하는 등 안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혼잡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야외에서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국립생태원 서문광장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를 주제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생태로움’ 체험과 놀이로 생태계를 학습할 수 있는 ‘가족협동생태피라미드쌓기’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탄소배출 저감 활동과 생태교육을 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하다람광장 등 국립생태원 일대에서 △손부채만들기, △블럭쌓기(젠가), △얼굴 및 손등 그림그리기(페이스페인팅), △도장찍기 체험(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거리로 어린이 동반 관람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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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문화재청, 5월 주말 조선왕릉(선릉)에서 제향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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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으로 전통문화기업 기술혁신, 사업고도화 돕는다
    2023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수요기업 공모 홍보물[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으로 새롭게 도약할 기업을 공모한다.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에서는 기술혁신 분야 혁신이용권을 활용할 5개 사와 사업고도화 분야 혁신이용권을 활용할 35개 사, 총 4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전통문화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 분야와 사업고도화 분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이용권(바우처)을 2022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기업당 최대 2천 2백만 원 상당 기술혁신, 사업고도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최종 선정된 수요기업은 기업당 지원금 최대 2천만 원에 자부담금 10%를 필수로 납부해 최대 2천 2백만 원의 혁신이용권을 지급받게 된다. 혁신이용권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술혁신 분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기술이전 및 지식재산권 관리와 관련한 컨설팅, 출원, 등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사업고도화 분야에서는 ▲ 플랫폼 구축, ▲ 시제품 제작, ▲ 경영 컨설팅, ▲ 홍보·마케팅, ▲ 디자인 강화, ▲ 환경 개선 등 6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급기업 연결 행사 2회 개최 아울러 공진원은 지난 3월 31일(금)부터 혁신이용권 전문 서비스를 공급할 신규 기업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구축한 72개 공급기업과 121개 서비스 자원을 확장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공급기업 공모 대상은 전통문화 기업을 위해 안정적으로 혁신이용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 또는 기관(법인, 단체, 학교, 연구소 등)이며, 선정기업 수는 제한이 없다. 또한, 올해부터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수요기업의 현재 역량과 목표 역량을 정밀 진단하고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연결(매칭) 행사도 2회 개최해 전통문화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적의 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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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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