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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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은 안전사고 발생…육동한 춘천시장, 재발 방지 특단 조치
    연이은 안전사고 발생…육동한 춘천시장, 재발 방지 특단 조치[강원뉴스] 최근 춘천 내에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육동한 춘천시장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사북면 지암리의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고, 또 같은 달 27일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LPG 가스가 누출됐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의암 피암1터널 인근 도로에서 폭 1.5m, 깊이 5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처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각종 사고의 재발과 시설물 관리주체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춘천 내 있는 동일 시설물의 규모나 노후 정도를 고려한 표본 대상을 선정하고, 안전점검팀을 주축으로 소관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특별점검을 하게 했다. 이후 점검 결과를 소관부서와 공유해 시설보완 및 사고사례전파 등을 통한 위험 요소를 지속해서 관리하는 적극적인 업무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시행하고 있다.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는 주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물 중 선정된 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해소하는 선제적 안전점검 제도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주민 생활 밀접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 점검과 집중 안전 시설점검 등 연중 여러 가지 유형의 안전 점검을 지속해서 시행해 시설보완 등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한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주체와 시민에게 사고위험 내용을 인지시켜 주는 교육효과도 큰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4-04-17
  • 두산연수원 개발 재개 움직임…매달 사업 진도 춘천시에 보고
    두산연수원 개발 재개 움직임…매달 사업 진도 춘천시에 보고[강원뉴스] 흉물로 방치돼 있던 두산연수원에 대한 개발 재개 움직임이 보여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17일 공사 중단된 두산연수원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실행계획 및 공사재개 방안에 대해 시에 보고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측은 성공적이고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 시도 관련된 모든 부서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춘천에 부족한 수준 높은 숙박시설과 컨벤션시설 등이 건립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두산연수원 공사 중단과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존 삼천동 두산연수원 건립은 삼천동 792번지 일원 약 4만6천㎡부지에 연수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렇지만 2017년부터 자금난 등으로 인해 7년간 공사가 중단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연수원 공사재개를 위한 방안을 검토한 결과 연수원 사업이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해 숙박시설로 사업계획을 변경하는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공사 중단된 연수원 건축물을 활용해 호텔 208실, 콘도 285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예상 사업비는 약 6,700억 원이다. 2024년 9월까지 투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후 2025년 1분기에는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달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진도보고와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계획된 일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4-17
  • 소방청, 무인빨래방 이용 전 꼭 알아야 할 소비자 주의사항!
    [강원뉴스] 무인빨래방은 무인이라는 특성 상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소방청은 무인빨래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위험요인 발굴 및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용하는 소비자께서도 주의사항을 명심하여 안전까지 깨끗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무인빨래방 소비자 이용 주의사항 Ⅴ 세탁물 넣기 전 화재 예방! · 라이터, 화학물질 등 열에 의해 폭발할 수 있는 물품 확인하기 ·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 확인하기 ·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하기 · 세탁물은 기계 사양을 넘지 않도록 넣은 후 작동하기 Ⅴ 무인빨래방 에티켓을 지켜요! · 세탁물은 건조가 끝나면 바로 찾아가기 · 빨래방 내에서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만 버리기
    • 라이프
    • 생활상식
    2024-04-17
  • 보건복지부, 춘천시립복지원 이전 개원식 참석
    보건복지부[강원뉴스] 정윤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4월 17일 오후 2시에 새롭게 신축·이전하는 노숙인 요양시설 춘천시립복지원 개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명선 강원도 부지사 등 주요 인사와 종교계,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춘천시의 개원 보고에 이어 보건복지부 축사와 개원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춘천시립복지원은 1961년 설립된 이래, 거동이 불편한 노숙인들을 위해 전문 상담과 자활 프로그램, 요양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약자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에 정부(62억 원)와 강원도(33억 원), 춘천시(46억 원)가 서로 힘을 합쳐 이날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정윤순 실장은 “춘천시립복지원 신축으로 노숙인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내 가장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7
  • 춘천시 전국 최고 수준 노숙인 복지시설 준공…춘천시립복지원 이전 개원
    춘천시립복지원 이전 개원[강원뉴스] 전국 최고 수준의 노숙인 복지시설인 춘천시립복지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이 개최됐다. 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3,593㎡ 규모다.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립복지원 입소자는 66명이며,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춘천시립복지원은 1982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생활인의 복지를 위해 2019년 신축계획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착공했다. 육동한 시장은 “건축된 지 40년 만에 신청사를 갖게 된 춘천시립복지원은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개원식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정윤순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하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춘천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개원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2024-04-17
  • 춘천도시공사 노사합동‘민원의 날’통해 시민소통 실천
    춘천도시공사 노사합동‘민원의 날’통해 시민소통 실천[강원뉴스] 춘천도시공사가 4월 17일 노사합동 ‘Aa(Agreeable) 실천데이’를 통해 ‘민원의 날’ 소통·공감 경영에 나섰다. Aa실천데이는 “A급 시설, A급 친절을 실천하는 날”이란 뜻으로, 공사 임직원이 현장에서 시민소통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Aa실천데이를 통해 임직원은 ‘민원의 날’ 현장방문, ‘열린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 시간을 가지며,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된다. ‘Aa실천데이’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국민체육센터 등 고객접점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춘천도시공사는 ‘민원의 날’ 일환으로 차량운행 문화개선을 위한 ‘보행안전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하며 보행자 안전문화 확립에 기여한다. 4월 17일을 시작으로 올 6월까지 춘천시청, 봄내극장, 한림대학교, 교동초등학교 앞 보행자가 많은 도로를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며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경영을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한 시민들과의 만남을 정례화하여,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4-17
  • [국토교통부]‘결로 예방’으로 도로터널 안전성 높인다
    결로 대응시설의 종류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도로터널 결로대책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각 도로관리청에 4월 18일(목) 배포*한다. 가이드라인은 도로터널의 지속 증가, 지하도로 건설 및 운영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로터널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터널의 벽체나 노면이 젖는 결로 현상은 국내*에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6~8월)에 터널 내·외부의 온도 차이 및 외부 습기의 내부 유입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에서도 유사 사례가 조사됐다. 가이드라인에는 바다 · 강 밑 터널, 대심도 지하도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터널 내 물젖음 현상에 대한 해소방안 등을 담았다. 길이 1km 이상 하․해저 장대터널 대심도 지하도로 등의 위치와 터널 깊이, 기후 등 특성을 감안하여 결로 판단에 필요한 분석방법과 환기·제습·단열 등 결로방지 방안도 제시한다. 국토교통부 도로건설과 오수영 과장은 “도로터널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로터널 결로대책 가이드라인을 마련” 했다면서, “도로 위험 요소와 불편 요인을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4-17
  • [환경부]인천에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 문연다
    환경부[강원뉴스] 환경부는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인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이 4월 17일 오전 해당 충전소 부지(인천 서구 가좌동 소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안광현 세운산업(주) 대표이사, 추형욱 에스케이 이앤에스(SK E&S) 대표이사, 정유석 현대자동차 부사장, 최영락 인천광역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 강정구 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세운산업(주)은 에스케이 이앤에스와 공동으로 참여한 환경부 ‘2022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보조사업’ 사업자로 선정되어 2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70억 원의 60%인 42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는 올해 1월 30일 완성검사를 통과하고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2개월여의 시운전을 진행했다. 이곳 충전소는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었으며, 일일 평균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극저온상태(영하 253도)로 냉각하여 액화한 수소로 기체수소 방식에 비해 압력이 낮아 안전하고, 대규모 운송이 가능해 수소 소비량이 많은 수소버스 등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기체수소충전소와 병행하여 2024년까지 40기, 2030년까지 280기(누적 기준) 이상의 액화수소충전소 설치를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 참석에 앞서 액화수소 생산‧공급시설인 에스케이 이앤에스 액화수소플랜트(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를 방문해 시운전 상황 등을 점검한다. 올해 1월 창원에 위치한 두산 액화수소플랜트(1,700톤/년)가 준공한 데 이어 인천(SK E&S, 3만톤/년)과 울산(효성 하이드로젠, 5,200톤/년) 액화수소플랜트까지 문을 열면, 국내에서 생산 가능한 액화수소는 연간 약 3.69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세계 각국이 수소차 등 수소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자국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환경부가 먼저 확고한 탄소중립 노력과 함께 수소차 생태계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모두가 함께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04-17
  • 청년근로자 30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00만 원 쏜다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 30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개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39세로 공고일(2024년 4월 15일)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자로, 본사가 춘천인 중소기업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입사해 주 36시간 이상,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재직중인 근로자다. 소득 기준은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자다. 중소기업 범위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기업 또는 조합으로 중소기업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곳이다. 신청은 ‘우리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전화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는 5월 22일 발표 예정이며 복리후생 지원금은 50만 원씩 1, 2차로 나누어 지급한다. 선정자 발표 후 1차 복리후생비를 지급하고, 2차 지원금은 오는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건강관리, 문화활동, 자기계발 등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복리후생비 지원을 통해 청년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통한 근로의욕을 높이고 장기 재직 유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4-17
  • 전국 최고 수준 노숙인 복지시설 준공…춘천시립복지원 이전 개원
    전국 최고 수준 노숙인 복지시설 준공…춘천시립복지원 이전 개원[강원뉴스] 전국 최고 수준의 노숙인 복지시설인 춘천시립복지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이 개최됐다. 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3,593㎡ 규모다.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립복지원 입소자는 66명이며,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춘천시립복지원은 1982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생활인의 복지를 위해 2019년 신축계획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착공했다. 육동한 시장은 “건축된 지 40년 만에 신청사를 갖게 된 춘천시립복지원은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개원식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정윤순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하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춘천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개원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 사회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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