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올해 춘천 벼 재배 면적 1,310㏊…첫 모내기는 동내면
[강원뉴스] 올해 춘천 벼 재배 면적은 1,310㏊, 생산 목표량은 7,400톤으로 예상된다.

춘천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동내면 사암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첫 모내기 면적은 1ha며 품종은 주 재배품종인 삼광 1호다.

삼광1호는 밥맛이 우수한 중생 고품질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깨끗하다..

동내면을 시작으로 4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정부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히 영농 활동을 하는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는 3년 이내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자로 춘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농업인 안전보험을 제출 하면 된다.

이후 원하는 장비를 사용하고자 하는 날짜에 직접 예약(24시간 예약 가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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